다시 시작된 '지현시대'? 김지현-김지현2 공동 선두!

조회수 2018. 10. 4. 2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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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김지현-김지현2, 공동 선두로 만나다!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에요!
드디어 '함께해요 KLPGA'가 돌아왔습니다!
잠시나마 휴식기를 가졌더니
너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도 '함께해요 KLPGA' 기다리셨죠?
따끈따끈한 1라운드 리뷰!
시작할게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코스가 어려워도 잘 맞는다!
1라운드는 다시 한번 '지현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김지현(27
·
한화큐셀)은 까다로운 코스 세팅에도
황홀한 샷 감각과 퍼트를 앞세워
위기를 넘어갔습니다.
특히 13번 홀에서 아이언 샷과 퍼트는
그래! 내가 김지현이야!
혹은
역시! 김지현이구나!
하고 생각날 정도로 완벽했죠!
결국 김지현은 보기를 하나 기록했음에도
재차 버디를 추가하면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차분하게, 하지만 강하게 올라서다
또다른 지현, '김지현2'!
김지현이 화려하게 공동선두에 올라섰다면
김지현2
(27
·
롯데)
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하지만 강한 모습으로 올라섰습니다.
1번 홀부터 버디를 솎아내더니
3번 홀과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냈죠.
후반에 버디를 하나 더 잡았다면
단독선두였을텐데......
하.지.만
어려운 코스의 압박에도 3언더파!
그것도 노보기 플레이!
이보다 깔끔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일이 더 기다려지게 만들었어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강수연' 이라는 이름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
왜냐구요?
강수연(43)은 본 대회의 초대 챔피언이자
3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전설 중에 전설이거든요!
그리고 또!
강수연의 2002년 우승을 마지막으로
그 어느 누구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다는 사실!
그러니까 내일도
전설의 마지막 걸음을 함께 지켜봐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은퇴 무대, 우승으로 장식할까?

2018 KLPGA 투어: [하이트 진로] 1라운드 하이라이트

1라운드 소식은 여기까지!
<함께해요 KLPGA>는
내일 다시 돌아오는거 아시죠?
순위 등락 선수명 합계 합계
T1 - 김지현 -3 69
T1 - 김지현2 -3 69
T3 - 배선우 -2 70
T3 - 최혜진 -2 70
T3 - 이소영 -2 70
T6 - 강수연 -1 71
T6 - 인주연 -1 71
T6 - 백지희 -1 71
T9 - 임은빈 E 72
T9 - 박지영 E 72
T9 - 김자영2 E 72
T9 - 안나린 E 72
T9 - 정연주 E 72
T9 - 임진희 E 72
T9 - 박주영 E 72
T9 - 박민지 E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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