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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77번의 대회 도전 끝에 KLPGA 첫 우승'

조회수 2018. 9. 10. 09: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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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R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김지영2의 샷을 바라보는 갤러리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을 반납한 채 리뷰를 쓰고 있네여ㅠㅠ
이번 대회 우승자는 누구인지 한 번 볼까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다음 목표는 메이저 우승
정슬기(22·휴온스) 선수 우승을 축하합니다!
데뷔 후 3년 동안 우승이 없어서 힘들었죠?
오늘의 펑펑 쏟아낸 눈물이 그간 마음 고생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이제 목표는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면서요!
꼭 그렇게 되길 응원하겠습니당!!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디팬딩 챔프' 김지현, 공동 22위로
김지현(27·한화큐셀)이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많이 분발했습니다.
공동 41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지만,
2타를 줄이며 4언더파 212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순위는 전 날 대비 19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22위!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김지영2 포함, 공동 2위만 5명!
어쩌면,
버디 한 개 차이로 우승자가 가려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가 5명이나 나왔습니다.
김지영2(22·SK네트웍스)를 비롯해 하민송(22·롯데),
김자영2(27·SK네트웍스), 이정민(27·한화큐셀),
배선우(24·삼천리)
선수 입니다.
어느때보다 치열해서
어느때보다 아쉬움이 가득할 것 같네용.
전우리, 톱 10으로 '유종의 미'
큰 키에서 장타를 뿜어내는
전우리(21·넵스)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3타를 줄이며
공동 10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우리 선수는 전반 3~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삐끗 했지만, 8~9번 홀에서 버디로 회복했고,
후반 홀에 버디 3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
톱 10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답니다.

순위 등락 선수명 스코어 합계
1 ↑3 정슬기 -10 206
T2 ↑9 김자영2 -9 207
T2 ↑2 배선우 -9 207
T2 ↑2 이정민 -9 207
T2 ↑7 하민송 -9 207
T2 ↓1 김지영2 -9 207
7 ↓4 조정민 -8 208
T8 ↑8 김민지5 -7 209
T8 ↓6 김소이 -7 209
T10 ↑18 전우리 -6 210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요즘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요,
모두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