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2, 노보기 7언더파 매서운 질주!

조회수 2018. 9. 10. 09: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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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R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투명하디 투명한 OG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3라운드 경기가 열리네용.
짧고 굵게, 어떤 선수가 이번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하네욥.
그럼, 1라운드 먼저 살펴봅시다!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보기는 보기 싫어! 김지영2, 단독 선두
김지영2(22·SK네트웍스) 선수,
보기 없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섭니다!
사실, 단독 선두에서
미끄러져 내려왔던 적이 올 시즌 두 번이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고
우승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 다음 대회까지 공격적인 퍼팅을 할 거라고..
누구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높은데,
우승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구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공동 2위만 4명! 치열하다 치열해
첫 날부터 샷 감각이 좋은 선수들이 많았네요.
6언더파 66타, 공동 2위 선수가 무려 4명!
각 언급해보자면,
김지현2(27·롯데), 김소이(23·PNS창호),
박성원(25·대방건설), 이정민(26·한화큐셀) 선수입니다.
특히 김지현2 선수는 14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세 선수는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도 범한 것이 약간 아쉬웠네요.
공동 선두가 4명 될 뻔!
치열한건 언제든 좋아요 히히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김지현, 목표는 타이틀방어+시즌 2승
대회에 앞서 김지현(27·한화큐셀) 선수는
타이틀방어와 시즌 2승이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김지현2와 헷갈린다 헷갈려!)
사실 첫 라운드만 봤을 때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ㅜㅜ
컨디션이 썩 좋은 모습이 아니였거든용.
선두와 7타 차.
아직 두 라운드가 남아 있지만,
내일 빨리 반전을 만들어야겠지요?
김지현 선수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이정은6-최혜진-오지현이 어딧지?
리더보드에 익숙했던 이름이 보이지가 않네요.
이정은6(22·대방그룹)과 최혜진(19·롯데),
그리고 오지현(22·KB금융그룹) 선수가
어디있나 보자... 했더니 없습니다.
지난 주 우승자 이정은 선수는 LPGA 투어를,
최혜진, 오지현 선수는 부상을 이유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힝... 보고싶었눈딩!

순위 등락 이름 타수 합계
1 - 김지영2 -7 65
T2 - 김지현2 -6 66
T2 - 김소이 -6 66
T2 - 박성원 -6 66
T2 - 이정민 -6 66
T6 - 박채윤 -5 67
T6 - 하민송 -5 67
T8 - 배선우 -4 68
T8 - 조정민 -4 68
T8 - 조윤지 -4 68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저는 내일 더 재미있는 리뷰로 함께할게요!
<함께해요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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