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이글에 칩인 버디! 김자영2, 선두 질주

조회수 2018. 8. 1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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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R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KLPGA 국내 무대에 상륙한 'CLPGA 스타' 수이 샹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일차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선두는 바뀌어있을지
어디 한 번 보시죠! 하하
(지체할 시간이 없다규!!)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김자영2, 휴식도 반납한 맹훈련
김자영(27·SK네트웍스) 선수 선두의 비결이 뭘까요?
2라운드를 마친 후 김자영 선수가
스스로 밝혔습니다.
그 비결은 '훈련'인데요,
2주간의 KLPGA 휴식기간 동안
여행을 가는 대신, 체력훈련과 샷 연습을 많이 했다네요!
휴식이라면, 집에서 쉬거나 영화보는 정도?
얼마나 올 시즌 첫 승이 간절한지 보이네요.
그리고 그 훈련의 결과가 오늘 보인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내일 경기도 오늘처럼만 한다면
첫 승이 꿈은 아니겠지요? 화이팅!!!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오지현, "오늘 아이언과 퍼팅 감이 좋네요"
오지현(22·KB금융그룹) 선수,
본인의 성적에 만족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오늘 샷글까지 기록했고, 챔피언조로 마지막 라운드를
준비하니깐요!
오늘 경기가 끝나고 오지현 선수는
"우승경쟁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언과 퍼팅 감각이 좋아서 만족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내일도 재미있는 경기 기대할게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중국 골프스타' 수이 샹,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번 대회를 보며, 읭? 스러운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중국의 골프 신예 '수이 샹'(19) 선수입니다.

175cm의 큰 키에, 시원한 스윙으로

이미 국내에도 꽤 관심을 받는 선수였지요.

그 수이 샹 선수가 국내에 첫 등장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KLPGA 대회를 치룬 적은 있지만,

국내에 들어온 것은 처음인데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KLPGA 국내무대, 쉽지가 않다 그치?
성적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수이 샹의 1라운드 성적은 2오버파 74타 공동 94위!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KLPGA 국내 대회에 외국인 선수들이 늘어나는 것은
언제나 환영한답니다.
그만큼 우리 대회가 위상이 높아진다는 것이니까요!
우리 자주 봐요!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펭귄' 최혜진도 무시하면 안돼!
챔피언 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공동 4위에 위치한 최혜진(19·롯데)를
간과해선
안되겠지요?
최혜진 선수는
어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었지만,
오늘 5타를 줄여내며 8언더파 136타로
순위를 10계단이나 끌어올렸습니다.
김자영2와 4타 차, 3위 조윤지와는 1타차.
상위 세 명의 선수들 긴장을 놓치지 말아요!
최혜진 선수도 끝까지 추격하는 모습
기대하고 있을게요:)

순위 등락 선수명 스코어 합계
1 ↑4 김자영2 -12 132
2 ↑3 오지현 -11 133
3 ↑2 조윤지 -9 135
T4 ↑10 최혜진 -8 136
T4 - 류현지 -8 136
T4 ↓2 박인비 -8 136
T7 ↑17 이소영 -7 137
T7 ↓5 나희원 -7 137
T9 ↑29 장하나 -6 138
T9 ↑5 박소연 -6 138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내일 어떤 선수가 챔피언이 되어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선수를 응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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