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전 105기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채윤
조회수 2018. 7. 2. 10:35 수정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FR 리뷰
<함께해요 klpga>함께해요>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골프가 너무 안되서 그만둘 생각을 했다는 말을 보고
가슴이 찡했는데요,
입회 5년 만에 첫 우승이라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재능이 있으니
앞으로도 더 많은 승리 기대할게요! :)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우리!
비가 온다 비가와~
우산을 쓰고 이동 중인 박소혜 프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자가
결정된 날인데요,
어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지
확인해볼까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울지마! 울지마! 잘했다 박채윤
박채윤(24.호반건설) 선수,
우승을 정말 축하합니다!
최혜진에 가려졌던 루키들
한진선(21·볼빅)과 김혜진3(22) 선수!
2018시즌이 루키 시즌인 두 선수인데요,
비록 최혜진(19·롯데) 선수에 가려져
빛을 보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번 대회 멋진 활약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홀인원의 주인공 유승연, 유종의 미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던 유승연 선수!
2라운드에서 31계단을 끌어올리며
공동 37위로 올라섰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또다시 19계단을 올라서며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잘해쓰~)
최종라운드에서 무너진 최혜진
톱10 진입을 노렸던 '슈퍼루키' 최혜진(19·롯데) 선수.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2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부진했습니다ㅜㅜ
순위 역시 공동 18위에서 공동 30위로 폭락!
아마추어-프로로서 이 대회 연속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네용.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감기걸리시지 않게 모두 조심하세용!
저는 다음주에 오겠습니다!
투 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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