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기 퍼레이드, 비씨카드·한경 1R엔 무슨 일이?
조회수 2018. 6. 22. 18:38 수정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1라운드 리뷰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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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제~~발!
나란히 부진했던 오지현-장하나 선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KLPGA는 뭔가 씌였나 싶을 정도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누가 누가 있을지,
전체는 못 훑겠지만 그래도 알아봅시다!
엥 실화냐? 노보기만 여섯명!
오늘 KLPGA에서는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유난히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선수가 많았습니다.
선두 박채윤(24·호반건설)을 비롯해
공동 2위에 랭크된 이승현(27·NH투자증권), 정연주(26·SBI),
이효린(21·요진건설산업) 선수가 4언더파 68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최혜진 선수도
노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아참, 공동 10위 이정화2 선수도 버디만 2개!)
이거이거 2라운드부터 더 재밌어지겠는데요?
어쩌면, 노보기 준우승 자가 탄생할수도?
오지현(22·KB금융그룹) 선수,
사상 5번 째로 동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는데요.
고(故) 구옥희와 박세리(41), 강수연(42), 그리고 김해림(29) 선수가
앞서 3연패에 성공했었습니다.
오지현 선수의 본인피셜에 따르면,
오늘따라 드라이버 샷이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직 3일 남은 만큼, 포기하지 마세욥!
슬럼프에 빠진 장하나?
장하나(26·비씨카드)의 부진이
생각보다 오래갑니다ㅜㅜ
올 시즌 2회의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 달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부터
5대회 연속 톱 10 진입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도 2오버파로 오지현 선수와 함께
공동 77위에 랭크되어있네요.
빨리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와
KLPGA 우승 경쟁을 더 재밌게 해주세요!
| 순위 | 등락 | 이름 | 스코어 | 합계 |
| 1 | 박채윤 | -5 | 67 | |
| T2 | 이승현 | -4 | 68 | |
| T2 | 정연주 | -4 | 68 | |
| T2 | 이효린 | -4 | 68 | |
| T2 | 김윤교 | -4 | 68 | |
| T6 | 이다연 | -3 | 69 | |
| T6 | 최혜진 | -3 | 69 | |
| T6 | 김보아 | -3 | 69 | |
| T6 | 이지후 | -3 | 69 | |
| T10 | 이정화2 | -2 | 70 |
오늘 준비한 리뷰는 여기까지!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직 3일이나 남은 만큼,
경기의 결과가 어떻게 바뀔지
매 라운드 주목해주세요!
그럼 안~뇨오오옹!!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