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오지현, 시즌 첫 승이 눈에 보인다

조회수 2018. 6. 17. 00:0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 리뷰 <함께해요 klpga>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오늘은 골프치기 좋은 날~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좋은 날씨 속에 대회가 지속되었습니다.
사실 오늘의 상위권 랭커들이
최종전에서 우승을 다툴 선수들이라고 볼 수 있죠?
오늘은 어떤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했을지 지켜봅시다!
저랑 같이 리뷰 보고찌뿐 쨔람?
하아아아아이-잇!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오지현, 선두의 비결? 익숙했던 코스!
오지현(22·KB금융그룹) 선수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그것도 무려 3타나 차이로요!
라운드가 종료된 후, 오지현 선수에게
선두의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오지현 선수의 대답은
"5년 동안 이 코스에서 대회를 치뤄 익숙합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또, "작년에 좋은 성적을 거둬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라며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오지현 선수, 작년에 이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었네용.
내일도 큰 실수만 없다면 우승 가능? 응 가능~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박인비, "안녕, KLPGA 메이저 퀸..."
사실상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우승이 멀어졌습니다ㅜㅜ
박인비 선수는 오늘 보기 3개, 버디 5개를 적어내며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두 오지현과 9타 차. 2위 그룹과 6타 차.
사실상 우승은 힘들어졌네요ㅠㅠ
그래도 국내 무대에서 봐서 좋았습니당.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3R 홀인원의 주인공은 박유나
박유나(30·넥시스) 선수가 홀인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파3 3번 홀에서 박유나 선수는 호쾌한 티샷으로 홀인원을 성공시켰습니다.
주변에 온 갤러리들의 환호성을 끌어내기 충 to the 분!
비록 우승권과는 멀어져있지만,
포기하지 않은 프로 정신이 홀인원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닐까요?
내일 경기 끝나고,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 타고 가면 되겠군요!
출처: KLPGA 미디어카페 제공
최혜진, 우승? 아직 가능합니다!
'슈퍼루키' 최혜진(19·롯데)이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오늘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ㅠㅠ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고,
이후 파 세이브만 이어가다 후반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았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끝...
이븐파를 기록하며 일정을 마쳤고,
선두와 3타차이로 공동 2위 그룹에 형성되었네요.
이정도는 극복 가능하니,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기!
약속~!
순위 등락 이름 스코어 합계
1 ↑3 오지현 -11 205
T2 ↑8 김보아 -8 208
T2 ↓1 최혜진 -8 208
T2 ↑6 박민지 -8 208
5 ↓4 이지현(a) -7 209
T6 ↓1 김혜선2 -6 210
T6 ↓1 한진선 -6 210
T6 ↓5 장수연 -6 210
T6 ↓1 인주연 -6 210
T10 ↑47 박주영 -5 211
어느덧, 3라운드가 끝나
내일이면 우승자가 가려지게 되었네요!
어차피 우승은 오지현?
아니면 슈퍼루키의 첫 승?
여러분은 누구 응원하시나요?
저는 '이 선수!' 누군지는 비밀!
내일도 함께해요~ KLPGA!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