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시 쓰여진 코스레코드! 주인공은 최혜진
조회수 2018. 6. 15. 23:34 수정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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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중반까지 4타를 줄이며 선두싸움까지 노렸었지만,
마지막 두 홀에서 3타를 잃으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최종합계는 이븐파 144타. 순위는 공동 34위.
전혀 박인비 선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타수와 순위이지만,
하루에도 6타씩 줄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
최종 몇 위로 끝을 낼지, 지켜볼만 하겠쥬?
내일 기대해보겠으~
과연 이번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남은 두 라운드를 기대해~^^
날씨 참 좋다~
하암~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월드컵 개막했다고 밤을 지새워
골프를놓치시지는 않으셨겠죠?
(저는 사실 피곤합니다만)
오늘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가 열렸습니다!
또 다시 '코스레코드'가 깨졌다는데,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첫 승이 다가온다, 두근두근
지난 해 고교생, 그리고 아마추어 신분으로
무려 KLPGA 4승을 쓸어담은 최혜진(19·롯데).
이번 시즌은 좀처럼 우승의 기회가 오지 않았었는데요,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사실, 청라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은
벌써 5회나 경기할 정도로, 최혜진 선수에게
편안하다고 하네요.
정말 우승 가능하겠는걸요?
기대해볼게욥!
'아마추어' 이지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제 리뷰 기억하시나요?
손예빈과 함께 주목했었던 그 선수!
바로
이지현
(18·영동산업과학고) 선수!
어제 선두와 2타 차 공동 5위로 끝냈고,
오늘도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습니다.
순위는 최혜진, 장수연과 함께 공동 선두!
메이저 퀸, 과연 아마추어 골퍼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박인비, "여전히 KLPGA는 어려워!"
"용서가 안되는 경기였다."
박인비(29·KB금융그룹) 선수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순위 | 등락 | 이름 | 스코어 | 합계 |
T1 | ↑4 | 이지현0011 (A) | -8 | 136 |
T1 | ↑9 | 최혜진 | -8 | 136 |
T1 | - | 장수연 | -8 | 136 |
4 | ↑1 | 오지현 | -7 | 137 |
T5 | - | 한진선 | -6 | 138 |
T5 | ↓3 | 인주연 | -6 | 138 |
T5 | ↓4 | 김혜선2 | -6 | 138 |
T8 | ↑2 | 박민지 | -5 | 139 |
T8 | ↑14 | 박지영 | -5 | 139 |
(파밧- 찌이잉)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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