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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팬들이 뽑은 5월의 패셔니스타 BEST 3

조회수 2018. 6. 11.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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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퀸-바비인형 제친 5월 필드 위 패션의 여왕

계절의 여왕 5월

KLPGA 필드에서는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골프웨어가 유난히 많아 소비 욕구를 자극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SBS골프가 SNS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의 KLPGA 패셔니스타 투표~


3위 : 오늘도 '스마일퀸' 이보미 (10.3%)

일본 갤러리가 뽑은 베스트드레서 이보미 

국내 복귀한 E1 채리티 오픈에서 변함 없는 패션 감각을 자랑

전날에도 화이트 패션에 원색 포인트로

갤러리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은 그녀

마지막 날에는 올 화이트에 레드 스트라이프를 포인트로 한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룩을 선보여 3위에 올랐습니다.


2위 : 필드 위 바비인형 박결 (16.5%)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외모의 박결은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보여준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캠퍼스를 누빌 것 같은 차분한 스타일링의 프레피룩으로 필드를 장식한 박결

헤어를 장식한 고급스러운 리본과 팔목에서 빛나는 실버 브레이슬릿까지 디테일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아야 진짜 패션의 여왕 우후훗~!


1위 : 과감 언발란스 김자영 (64.2%)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멀리서도 모델 포스 뿜뿜.....

얼음공주 김자영2 였습니다.

흑백 컬러의 조화로 동양적 매력을 뽐낸 김자영2은 특히 과감한 언발란스 스커트를 소화하며 남성팬 심장 폭격!!

심플함과 단아함에 파격까지 함께 표현한 당신!! 패션퀸으로 인정합니다..

KLPGA 스타들의 골프 패션으로 여러분도 이번 주말 패셔니스타가 돼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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