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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 데뷔 첫 승을 향해 쏴라! <함께해요KLPGA>

조회수 2018. 5. 11. 2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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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리뷰
여러분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함께해요 KLPGA>가 데일리 콘텐츠로 찾아갑니다!

오늘 첫 번째 이야기는,
현재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8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리뷰!

그 누구도 예상 못했던, 인주연 선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출발이 좋지가 않네
예상밖의 보기에 입을 샐쭉거리는 인주연 선수
2014년 데뷔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을 맛보지 못했던
인주연(21·동부건설)의 시작은 좋지 않았습니다.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최고의 출발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반전의 6번 홀을 향해
보기를 잊고, 힘찬 아이언 샷을 시도하는 인주연

인주연의 반전은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6~7번 홀(파4)에서 바로 버디 두 개를 기록하며 앞서 잃었던 1타를 메워내며 1언더파로 전반 홀을 마무리 했습니다.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후반 홀은 인주연의 무대
(단독선두 신나!)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이정은6, 손목이 문제다 문제
손목 통증으로 대회 기권을 선언한 이정은6
지난 시즌 대세로 자리메김 하며
KLPGA 간판으로 거듭난 '핫6' 이정은6은
손목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전반홀을 마치고
기권 선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프지 말자 우리ㅜㅜ)
출처: KLPGA 공식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신인왕에 도전하는 최혜진
이번 대회는 잘 안풀리네~
올 시즌 신인왕을 정조준하고 있는
'슈퍼 루키' 최혜진도 이번 대회가 쉽지 않았는데요,
버디와 보기를 나란히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4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직 대회는 두 라운드가 더 남았으니 방심금지! 좌절금지!
(모두 화이팅!)
순위 등락 이름 스코어 합계
1 - 인주연 -6 66
2 - 조윤지 -5 67
T3 - 한진선 -4 68
T3 - 김소이 -4 68
T3 - 조정민 -4 68
T6 - 정예나 -3 69
T6 - 임은빈 -3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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