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플레이어스십' 17번 아일랜드홀 악몽! 워터헤저드에 몇 개의 공이 빠질까?
안녕하세요.
SBS골프입니다!
PGA투어가
한국선수들의 선전
(김시우,안병훈임성재 등)
타이거 우즈,로리 매킬로이,
토마스 존슨, 저스틴 로즈등
다양한 선수들 덕분에
유난히 더 재밌는데요!
오늘부터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프로선수들에게도
주목 받는 경기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냐!?
마스터스(Masters)
US오픈(U.S Open)
PGA 챔피언십(PGA Championship)
브리티시 오픈(British Open)
5번째 메이저대회라는 일컫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무려 총상금
1250만달러(142억원)
입니다.
(TMI_M사 B버거세트 2,897,959개)
4대 메이저 대회를
[마스터스,US오픈,PGA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능가하는 상금규모로
존재감 뿜뿜하고 있네요!
지난 2017년 김시우 선수가
우승했을 당시 우승컵!
혹시 기억하시나요!?
바로 크리스탈 소재의
우승컵이었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부터
24K 골드 소재로 변경되었답니다!
우승컵에 대해 묻는 질문에
타이거 우즈는 이에 이렇게 말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미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골드(2019 플레이어스 우승컵)가
필요한 타이거 우즈!
귀엽습니다! :-)
한국 우승자는
최경주(2006) / 김시우(2017)
두 명의 우승선수가 있었는데요!
그 중 김시우 선수는
이번 2019년 대회에 출전합니다!
최경주 선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조언하였는데요.
이게 바로
그 악명 높은
17번 아일랜드홀!
이런 악명 높은 홀을 뚫고도
우승한 최경주/김시우 선수!
(김시우선수 우승년도에는
역대 최대 69개 볼이 퐁당)
타이거 우즈는
원래 직전대회인
아놀드파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목부상의 이유로
아놀드파머를 불참하였는데요!
이번 플레이어스대회에
참가하면서
부상에 대한 인터뷰를 했네요!
더스틴 존슨은
현재 세계랭킹 1위입니다!
저스틴 로즈와
단 0.00008점 차이로
1위를 가져왔는데요!
국내 골프팬들은
이번 PGA 플레이어스에서
70% 이상이
더스틴 존슨,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하네요!
2016년 세계 최고의
퍼팅 능력자였습니다.
17년 잠시 주춤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 기량을 회복하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답니다.
그런 그가 캐디들 사이에서
우승 1순위 후보로 꼽혔네요!
심지어 같이 출전한
더스틴 존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데이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누가 그를 넘어 설 수 있겠는가!?"
이번 플레이어스십은!
4일동안 무려 48시간의 방송을 진행하는데요!
매일 약 11시간의 방송을
연속 중계할 예정입니다!
(#WOW)
저녁부터 새벽까지
계속되는 플레이어스
14일 저녁8시 3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