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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Golf입니다!
이번 17일부터 20일까지
2019년도 KLPGA의
첫 경기가 시작됩니다!

대만에서 열리는
‘대만여자오픈 with SBSGolf’ 인데요.
대만여자골프협회와
5년만에 공동으로 주관한 경기입니다.
2019년에 들어오면서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라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그 이유는 유난히 우승자가 많았던
2018년 시즌의 골프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입니다!


‘대만여자오픈with SBS Golf’
이번 대회는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HSIN YI Golf Club에서 펼쳐집니다.
총 상금 80만달러를 걸고
한국-대만 양국 여자 골퍼들이 맞붙는데요!
이번 대만여자오픈에는
총 108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한국 선수 40명과
대만여자골프협회 소속 62명
그리고 추천자 6명이 출전합니다.
2018년 시즌 개막전 우승자!
뿐만 아니라
데뷔 시즌 신인왕과
동시에 시즌 대상까지 차지한
어마무시한 실력의 소유자!
펭귄 같은 귀여운 외모로
이번 시즌도 놀라운 활약을 기대하는 중 !
이번 시즌 2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최저타수왕에 선정되기도한
자타공인 실력파 골퍼!
오지현 특유의 부드럽고
정확도 높은 샷으로
또 한번의 신화를 작성할 예정 !
설날특집
'SBS골프아카데미' 대.출.연!
(#미모_말해_무엇)
파워스윙의 선구자 김아림!
김아림은 파워뿐만아니라
그 디테일도 높다는 점!
자칫하면 오버파워가 될 수 있는 스윙을
적절히 잘 조절하는 선수입니다.
이게 바로 실력 아이겠습니까!?
지난 2018 시즌 4년만의
첫 우승을 차지한 박결,
SK네트워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폭풍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그동안의 설움을 날리고
이번 시즌은 박결 선수의
또 한번의 비상을 응원합니다
지난해 대만여자골프 최다상금왕을 차지한
TLPGA선수 1997년 어린선수 입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와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KLPGA가 더욱 글로벌해져서
대만에서도KLPGA의 대회가
열리면 좋겠다."
2008년 LPGA 신인상 / 챔치언십 우승
2010/2011년 LPGA 올해의선수상
지금은 살짝 추춤하지만 2012년까지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한번의 재 도약을 꿈꿔봅니다.
이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이 경기는!
바로 오늘!
1월 17일(목) 부터
1월 20일(일) 까지
오후 1시 30분!
양국의 2019년 첫 대회를
과연 누가 우승하게 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