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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지갑을 여는 15초, 틱톡은 왜 떴을까?

숏폼 선두주자 틱톡은 어떻게 떴나? 모든 비즈니스 사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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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CN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입니다.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등장으로 뉴미디어 동영상 플랫폼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TV 앞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고 어디서나 본인 취향의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시청행태가 달라진 만큼 콘텐츠별 평균 시청 시간도 점차 짧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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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이 뜨고 있다!

숏폼 콘텐츠의 성장은 시장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2014년 등장한 틱톡은 숏폼의 대표 주자입니다. 15초 미만의 짧은 영상으로 유튜브, 트위치를 위협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앱의 발표에 따르면 틱톡코리아의 2019년 12월 MAU(월간 서비스 이용자)는 340만을 돌파했고, 모바일 앱 조사 업체인 센서타워는 2019년 3분기 기준 12개월 누적 틱톡의 앱 다운로드 수를 7억 5천만 회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튜브(3억 회), 인스타그램(4억 5000만 회)을 넘는 수치입니다.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사이트 앱애니의 2019년 발표에 따르면 플랫폼의 월평균 사용 기간을 연초와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성장한 플랫폼은 틱톡(14%)이었습니다. 같은 자료에서 틱톡의 앱 사용 시간은 평균 181초로 인스타그램(118초), 스냅챗(73초)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광고시장 역시 숏폼이 대세입니다. 메조미디어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전체 광고영상의 73%가 2분 미만으로 제작되었고 이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숏폼은 틱톡뿐 아니라 콘텐츠 시장 전반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15분 분량의 웹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드림웍스의 전 창립자 제프리 캐천버그와 이베이 신화를 쓴 맥 휘트먼이 공동 창업한 숏콘텐츠 플랫폼 '퀴비(Quibi)'가 등장했습니다. 퀴비는 '퀵 바이트(Quick Bite)'의 줄임말로 이름처럼 한 편당 6~8분 정도의 숏폼 드라마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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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숏폼이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

10대부터 5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2019 메조미디어의 타겟 오디언스 리포트에 따르면 선호하는 동영상 시청 길이는 50대(20.9분)를 제외하곤 20분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흔히 MZ세대라 불리는 1020은 평균 15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45~60분의 콘텐츠는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동영상 광고 시청 시 선호 길이를 묻는 2019 메조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브랜드/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기억하는 길이로 87.5%, 브랜드/제품을 이해하고 정보를 얻는 길이로 73.7%가 15초 이하라고 응답했습니다. 트렌드에 따라 주요 플랫폼은 3~6초 정도의 숏폼 광고 상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틱톡 네이티브 피드(좌), 유튜브 범퍼애드(우상단), 트위터 스포트라이트(우하단)

    틱톡 ‘네이티브 인피드’ : 피드에 노출되는 짧은 영상 광고
    유튜브 ‘범퍼애드’ : 6초 동안 노출되는 짧은 영상 광고
    트위터 ‘스포트라이트’ : 탐색 탭 노출되는 6초 영상 광고

특히 틱톡은 MZ에게 광고 효과가 좋은 플랫폼입니다.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도 누구나 짧은 시간에 영상을 만들 수 있고 참여율이 높은 챌린지가 항상 발생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들이 틱톡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와이즈앱에 따르면 틱톡 유저의 약 42.7%가 10대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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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숏폼 플랫폼 중 왜 틱톡인가?

틱톡은 더우인(抖音)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처음 출시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바이트댄스가 제작하여 한국에는 2017년 11월 출시했습니다. 틱톡은 글로벌 최대 숏폼 플랫폼으로 현재 150개국에서 75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틱톡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숏폼입니다. 보통 15초에 핵심만을 전달하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시청 선호에 따라 개인별 흥미 있는 콘텐츠를 추천해줍니다.


2017년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행태를 조사한 MOVR에 따르면 스마트폰 유저의 90%는 오직 세로로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가로 대비 세로의 응답률은 9배 높았습니다. 그만큼 첫 세로형 영상 플랫폼인 틱톡은 처음 사용하는 유저도 친숙하게 느끼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틱톡은 세계를 넘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합니다. 틱톡코리아의 월간 포스팅 수는 1600만에 달하며 한국 유저의 70% 이상이 좋아요, 댓글 등 참여 기능을 활발하게 사용합니다. 틱톡의 가장 큰 장점인 챌린지 역시 국내에서만 월 평균 약 57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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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틱톡 장르와 틱톡커
1. 예능 : 짧은 시간을 감안한 재미의 극대화

안은우(팔로워 : 1.4M), 급식왕(팔로워 : 356K)

2. 크루 : 다양한 틱톡커가 모여 발산하는 시너지

맨톤(팔로워 : 380K)

3. 댄스/튜토리얼 : 숏폼의 특징을 살린 하이라이트 댄스와 챌린지 가이드

마티랜드(909K), 시현Rania(695K), 주횬Kim(691K)

4. 테크닉 :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편집 센스

중이(팔로워 :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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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활용하는 방법

1. 숏폼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

짧은 순간을 즐기는 MZ 세대에게 빠르게 도달하는 오가닉 콘텐츠를 제작하여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키워내는 사례입니다.


1) 틱톡의 대표 장르를 활용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소통

틱톡은 초기 댄스 콘텐츠 중심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코미디, 먹방, 뷰티, 테크닉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확산이 빠른 플랫폼이기 때문에 유행하는 챌린지나 손댄스의 경우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곤 합니다.


크리에이터를 태그하여 같은 콘텐츠를 따라하거나, 듀엣 기능을 활용해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팝가수 앤 마리의 2002는 140만 개가 넘는 콘텐츠를 창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장 성공한 마케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틱톡에서 140만 콘텐츠를 창출한 앤 마리의 2002(좌), 샌드박스 연말파티에서 틱톡코리아와 샌드박스 임직원(우)

샌드박스는 현재 10여 명의 틱톡커가 소속되어 있고 1월 31일 샌드박스 틱톡 CMS 기준, 샌드박스 틱톡커의 총조회 수는 16억 회를 달성했으며 CMS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engagement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2) 다양한 콘텐츠의 큐레이션 역할

큐레이션은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채널에서 소개하여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편리성을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틱톡에서도 짧은 호흡의 영상을 큐레이팅하여 비슷한 취미나 선호를 가진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채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가수들의 노래를 소개하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세계 강아지들의 영상을 모아주는 갱RG 채널이 있습니다.

팝가수들의 큐레이션 채널 워너뮤직코리아(좌), 반려동물 큐레이션 채널 갱RG(우)

샌드박스는 먹방 큐레이션 채널 ‘뇸뇸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6.5만의 팔로워, 월간 최소 200만 조회 수를 만들어내는 채널로 성장했습니다.


3) 짧은 호흡으로 즉각적인 팬들과의 소통 콘텐츠

많은 연예인, 스포츠 구단은 숏폼 영상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비하인드 영상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다 틱톡 팔로워(8.3M)를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채널은 가수들의 여행, 할로윈 등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친밀한 영상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고, 세계적인 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는 선수들의 연습 영상,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 라커룸을 보여주며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틱톡 채널과(좌), FC바르셀로나의 틱톡 채널(우)

샌드박스의 이스포츠 구단 샌드박스 게이밍은 선수들의 경기 비하인드와 라커룸에서의 장난끼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 틱톡의 숏폼 콘텐츠를 외부 채널로 유통

5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Oh Na Na Nah Vs DiDi Dance Challenge(좌)와 T-Trend의 콘텐츠(우)

틱톡의 짧고 재미있는 영상은 다른 플랫폼으로 유통되기도 합니다. Best TikTok Compilations은 세계적인 틱톡커들의 영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트렌디한 댄스, 밈, 챌린지 영상을 매일 업로드하며 174만 구독자를 확보했습니다. 


크리에이터 옐언니는 외부 채널에서도 틱톡 콘텐츠를 잘 활용합니다. 유튜브에는 틱톡 영상을 촬영하는 법, 틱톡 촬영 비하인드, 틱톡 영상 모음 등을 업로드하고 인스타그램에는 화제가 된 틱톡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샌드박스는 틱톡과 함께 틱톡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현 T-Trend 채널)을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운영하며 다양한 틱톡커들의 콘텐츠를 외부 채널로 유통했습니다.

2. 사업적인 활용


틱톡 광고의 강점은 MZ에게 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란 점 입니다.

“MZ가 선호하는 플랫폼입니다.”

틱톡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MZ 세대가 가장 많은 영상 플랫폼입니다. 와이즈앱의 2020년 1월 발표에 따르면 전체 유저의 42%가 MZ 세대입니다.


 또한 메조미디어가 2019년 전연령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에서 전체 응답자의 87.5%가 브랜드 인지, 73.7%가 정보 전달 측면의 광고효과에서 가장 선호하는 길이로 15초 이하라고 응답했습니다.  


“정교하게 타겟팅하여 높은 참여를 이끄는 플랫폼입니다.”

틱톡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에 좋아요, 댓글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챌린지’는 대표적인 틱톡의 참여형 콘텐츠입니다. 현재 가장 화제가 되는 댄스, 음악, 모션 등 재미있는 챌린지가 소개되면 틱톡커와 그의 팔로워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시청에 그쳤던 광고 상품과 달리 유저가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인지와 선호가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틱톡은 정교한 타겟팅과 효율 측정을 위해 다양한 툴을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IOS 등 OS, 성별, 연령, 위치, 관심 콘텐츠 등 넓은 타겟에게 정교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스플라이어, 싱귤러, 튠, 더블클릭 등 세계적인 서드파티 추적 도구를 활용하여 장바구니, 구매 전환, 인지도 상기 등 캠페인 성과를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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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콘텐츠를 광고로 활용한 사례

엔터테인먼트

게임 / 펍지X틱톡X샌드박스 배그챌린지(총조회 수 3500만 회)

샌드박스 소속 김블루, 왓구홍길동, 연다, 딩셉션, 내계정을눌러라 참여

뮤직 / 애드시런 #Beautiful People 챌린지(총조회 수 82만 회)

안은우, 마티랜드, 시현Rania

뮤직 / 체리블렛-무릎을 ‘탁’ 치고 음원 챌린지(총조회 수 36.4만 회)

안은우, 주횬KIM

뮤직 / 두아리파 음원 챌린지(총조회 수 40.3만)

마티랜드, 주횬KIM

영화 / 봉오동 전투 #나도독립군이다 챌린지(조회수 30만 회)

급식왕

롯데월드 호러할로윈(총조회 수 : 262만 회)
출처안은우, 주횬KIM, 중이, 마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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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앱 / 요기요 BGM 먹방 영상(총조회 수 152.4만 회)

마티랜드, 시현Rania

버거킹 영상 챌린지(조회수 17만)

급식왕

패션

스포츠웨어 NBA(조회수 16.2만 회)

안은우

빈폴스포츠 백팩챌린지(조회수 9.5만 회)

안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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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부스팅 및 홍보를 위해 활용

채널을 홍보하기 위해 틱톡 내에서 챌린지를 기획하기도 합니다.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 5명의 코미디언이 소속된 그룹 마흔파이브의 틱톡 채널 런칭과 음원 발매를 위해 진행된 스물마흔살 손댄스 콘텐츠가 대표 사례입니다.

마흔파이브 스물마흔살 손댄스 챌린지

안은우, 마티랜드

이처럼 틱톡은 뉴미디어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수치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에서 틱톡 사업을 총괄하는 김범휴 CBO는 틱톡과 같은 숏폼 콘텐츠가 향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묻는 말에 “숏폼을 1분 이내의 영상으로 길이 관점에서 제한적으로 정의한다면,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오프라인 스크린에도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동 중 개인 스크린에서 좋은 반응이 있다면 이동 중 공용 스크린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겠다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며 틱톡의 가능성을 내다봤습니다.


특히 김범휴 CBO는 샌드박스가 숏폼 콘텐츠 시장에 높은 수준의 투자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유튜브에서 가장 시청 비중이 높은 두 가지 영역인 게임과 음악을 중심으로 소속 틱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숏폼 콘텐츠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샌드박스는 틱톡 공식 MCN으로서 건전한 창작 생태계와 숏폼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와 함께 숏폼 시장을 이끌어갈 틱톡커분들과 파트너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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