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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머, 기본기 충실한 올라운드 헬멧 '피엔자' 출시

조회수 2019. 9. 6. 0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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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헬멧 브랜드 카머(KARMOR)의 올라운드용 헬멧 신제품 피엔자(Fianza)가 오는 30일부터 5일 동안 DMZ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투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카머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부문의 개인종합 우승자(옐로우), 스테이지 우승자(화이트), 킹 오브 마운틴 우승자(KOM)에게 각각 주문 제작된 피엔자 헬멧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회 최고의 한국인 선수인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에게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피엔자 헬멧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부문의 개인종합 우승자에게도 옐로우 버전의 피엔자 헬멧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동해의 고성에서 서해의 강화도까지 총 510km 구간에서 펼쳐지며,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30~9.3)’,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8.31~9.1)’까지 모두 3개 대회로 구성됐다. 올해 4회째인 ‘뚜르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 팀 142명과 국내 고등부 5개 팀 45명 등 총 18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8.30~9.1)’는 국내 동호인 23개 팀 205명이 참가하여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km 구간에서 개최된다.

카머 헬멧의 후원 담당자인 이동현 나눅스네트웍스 과장은 “그동안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됐던 UCI 대회에서 주요 4개 부문(개인종합, 킹 오브 마운틴, 스프린트, 스테이지 우승)에 대한 시상은 있었다. 그리고 대회 기록 결과에는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자국 선수를 축하해주기 위한 별도의 시상은 볼 수가 없어 계속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회 측으로 베스트 코리안 라이더에게도 헬멧을 부상으로 지급할 뿐만 아니라, 포디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포함하여 카머 피엔자 헬멧 지급에 대해 제안을 하게 되었고, 조직위원회에서는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주면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DMZ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UCI 주니어 국제대회인 만큼 참가하는 선수들과 함께 카머 브랜드나 피엔자 헬멧도 함께 커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카머의 신제품 피엔자는 기본적인 편안함, 쾌적함, 안전함에 대해 한층 발전된 제품 개발을 목표로 만들어진 기본기에 충실한 올라운드 헬멧이다. 카머 고유의 잘 들어맞는 착용감(Fit)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피엔자는 헬멧 측면부의 충격 흡수 소재(Poron)는 가벼우면서, 유연하고, 부드러워 충격을 즉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최대 90%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또한, 자체 충격테스트를 통해 그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헬멧 후면부에는 BOA 다이얼이 적용된 와이어 타입의 핏 시스템으로 1mm 간격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며, 두 줄의 와이어가 넓은 부위를 잡아주어 쾌적하고 탄탄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블랙/레드, 블랙/블루 5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는 9월 초부터 가능하고, 소비자 가격은 150,000원이다.

카머 헬멧은 국내에서 디자인 및 연구 개발 시험 등 제작을 제외한 모든 과정이 ㈜나눅스엔지니어링에서 진행하여 만들어지는 순수 한국 브랜드다. 초기 한국인 두상을 위한 코리안 핏에서부터, 아시아와 유렵 사람들의 두상 표본들까지도 3D분석을 통해 연구 개발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이틀간 ‘카머 피엔자 및 레이저 100주년 센츄리(CENTURY) 런칭’ 이벤트 행사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북악팔각정 옆)의 위클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북악 야간라이딩’ 즐기는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프리젠테이션이 없는 대신 카페 내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관련 내용과 이미지, 영상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카머 피엔자(FIANZA) 및 레이저 100주년 센츄리(CENTURY) 런칭 이벤트 행사 >


1.컨셉: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디스플레이 제품 관련

       브랜드별 제품 런칭 및 안전 라이딩 취지의 행사

2.일시/시간: 2019년 9월 6일(금) 19:00 ~ 22:00

                     9월 7일(토) 09:00 ~ 12:00

3.장소: 위클 카페(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소재, 북악팔각정 옆)

4.브랜드 및 전시 제품

 - 카머: 피엔자 헬멧, 피엔자 K.O.M 헬멧(LX 팀 사인). 그 외, DMZ 헬멧들도 함께 전시

 - 레이저: 불릿 2.0, 센츄리, 블레이드+

5.내용

 - 위클 카페 내/외부 카머 및 레이저 헬멧 전시

 - 자전거 라이더 행사장(위클카페 북악) 방문시, 사은품 증정

 - 이벤트 진행: 헬멧 제품 착용 인증샷 및 음료&쿠키 쿠폰 지급(선착순 150명)



* 이번주 금요일(9/6)과 토요일(9/7)에 예정되어 있던, 카머 피엔자 및 레이저 센츄리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건은 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한, 참가자분들의 안전상의 이유로 잠정적으로 연기됨을 알려드립니다.



글: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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