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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펄이즈미 의류와 함께

조회수 2018. 10. 1.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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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빕숏과 반팔 저지만 입고 라이딩하기엔 추운 계절이다. 그러나 조금만 두꺼운 옷을 입으면 금세 땀에 젖는다. 라이딩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는데 기능성이 뛰어난 옷은 대부분 몸에 딱 붙어서 편안함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그러나 펄이즈미는 프리미엄, 레이서, 베이직, 시티 등 다양한 등급으로 여러 가지 핏의 라이딩 의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날씨는 선선하지만 아직 햇볕은 뜨거운 가을, UV50+ 등급의 저지와 7부 장갑은 태양으로 인해 살이 타는 것을 방지한다. 어느 정도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W783-3DE 하의까지 착용하면 강한 햇볕과 초가을의 추위를 막을 수 있다.

사용하기 편한 반장갑은 손가락이 반만 타는 부작용을 낳는다. 그렇다고 긴장갑을 착용하면 브레이크를 잡거나 변속할 때의 감이 떨어지고 스마트폰 사용도 불편하다. 펄이즈미는 반장갑보다 길고 손끝이 드러난 7부 장갑으로 이런 불편함을 해소했다.

W783-3DE는 살짝 기모 처리된 하의다. 영상 15도를 기준으로 하며, 10-20도 사이에 적합하다. 3DE 등급 패드를 적용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의 바지로, 윈드브레이커 정도는 아니지만 차가운 바람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

W621-BL 프린트 저지 12 애로우는 봄가을용 긴팔 저지로, 여름철 반팔 의류의 긴팔 버전이다. 일반 폴리에스테르 소재보다 매우 많은 접촉점을 가지고 실의 단면에 큰 간극이 형성돼 땀을 매우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극대화하는 루미에이스 원단을 사용했다. 태양에 살이 그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최고 등급인 UV50+ 등급이 적용됐다.

 

 

 

재킷을 입기엔 아직 덥다

재킷을 입기는 아직 이른 계절, W7500-BL-16 상의는 내부에 메시 소재가 적용돼 있어 땀으로 인한 체온 저하를 방지해 준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면 윈드브레이크 원단이 적용된 W6500-3DNP WB 레이서 타이츠를 입는 것도 좋다.

W7500-BL-16은 영상 10-20도 사이에 적합한 상의로 재킷을 입기 전까지 겉옷으로 입기 적합하다. 일본에서 프린팅한 원단을 사용해 발색이 좋고 선명하다. 내부에는 메시 소재가 적용돼 있어 땀이 식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W6500-3DNP WB 레이서 타이츠 전면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신축성이 뛰어나면서 바람을 완전히 막아주는 윈드브레이크 원단이 사용됐다. 패드는 최상급인 3D-네오 플러스를 사용해 통증을 예방하고 땀으로 인한 체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땀 배출이 매우 빠르다.

 

 

 

아름다움과 기능성의 공존

윈드브레이크가 적용된 펄이즈미 겨울 의류는 신축성을 갖추고도 바람을 완벽하게 막아 준다. 여러 조각으로 나뉜 입체 패턴이 적용돼 어지간히 추운 시기에도 활동하기 좋고, 방풍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땀이 차지 않게 해 준다.

W7455-BL-23 재킷은 윈드브레이크 소재로 강한 겨울바람을 차단해 체온 저하를 막아 준다. 등에는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는 통기구가 적용돼 있고, 여러 조각으로 나뉜 입체 패턴이 편안함을 더해 준다.

자전거용 의류는 예쁘면서 기능성까지 갖춰야 한다. 펄이즈미 의류는 뛰어난 기능성과 아름다운 디자인, 다양한 핏까지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저지에 활용한 루미에이스 원단은 물론, 바람을 완벽하게 막아 주면서 신축성을 갖춘 윈드브레이크 등 다른 의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을 지닌 펄이즈미 의류와 함께 가을, 겨울 시즌에도 쾌적한 라이딩을 즐겨 보자.



글: 함태식 기자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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