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을, 겨울 라이딩은 트렉 본트래거 의류와 함께

조회수 2018. 9. 20.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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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멋지고 좋은 부품으로 구성해, 볼수록 예쁜 자전거라면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차라도, 엔진이 시원찮으면 별 볼 일 없는 법. 자전거의 파워트레인은 바로 라이더 그 자신이다. 자동차 엔진이 최적의 효율을 내기위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데, 인체(人體) 역시 최고의 효율을 위해서는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여름은 너무 덥고, 금방 수분이 고갈되어 짧은 거리에도 금방 지쳤다면, 가을은 기온이 적당해지면서, 훨씬 쾌적하고 타기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복병이 있으니, 바로 밤낮의 기온차이다. 오전에 자전거로 출근할 때는 무척 쌀쌀한데, 낮에는 또 덥다. 해가 저물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는 금방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고온일 때보다도, 저온일 때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이 체온관리가 잘 되어야만 최고의 효율을 내고 더 힘차게, 더 오래 페달을 밟을 수 있다. 체온을 적당히 유지하기 위해 새 의류를 장만해야 한다면 트렉의 본트래거 가을 겨울 의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본트래거는 불만족 시 30일 이내 교환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품질에 자신감을 드려내고 있다. 그러면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본트래거 가을 겨울 의류들을 쭉 살펴보자.

     

  

본트래거 벨라 여성용 써멀 헤드밴드

사이즈는 프리사이즈이다. 체온 유지용 프로필라 써멀(Profila Thermal)원단으로 주로 귀를 덮어 체온손실을 막으면서 땀은 배출한다. 구성은 폴리에스테르 95%와 스판덱스 5%로, 소위 ‘니트’라 불리는 고리형태의 편직된 천으로 잘 늘어나게 되어있다. 반사성 소재를 결합하여 야간에 가시성을 높여준다. 색상은 바이스 핑크이고 안쪽은 회색으로 되어있어 기분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본트래거 벨라 여성용 써멀 헤드밴드 가격은 1만 9,900원. 본트래거 써멀 헤드밴드는 검은색이고, 뒤쪽에 포니테일용 포트가 있다. 가격은 1만 4,900원이다.

 

 

 

본트래거 RXL 윈드셸 토커버

방수와 방풍기능이 있는 프로필라 윈드 원단을 사용해 추위에서 발가락을 보호한다. 클립리스 슈즈 구멍은 널찍하여 큰 사이즈의 클리트도 소화한다. 신축성 있는 검은색 천에 붉은색 천으로 포인트를 줬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위쪽에 손잡이가 달려있다. 사이즈는 스몰/미디엄(38.5-42), 라지/엑스라지(42.5-46) 두 가지다. 가격은 2만 4,900원이다.

 

 

 

본트래거 헤일로 S1 소프트셸 슈커버

영하 1도 이상의 온도에서 사용하는 커버로 시인성에 좀 더 중점을 두었다. 프로필라 소프트셸 원단을 사용했으며 MTB와 로드용 클립리스 슈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신발 조임을 조절하는 다이얼 또는 버클 잠금장치 부분이 공기역학적으로 방해되지 않도록 유선형으로 처리했다. 발끝부분은 공기역학적으로 둥글게 처리되었다. 발목 주변을 두르는 반사소재는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다. 색상은 비저빌리티 옐로, 흔히 말하는 형광색이다. 사이즈는 38.5-40(스몰), 40.5-42(미디엄), 42.5-44(라지), 44.5-46(엑스라지)이다. 본트래거 헤일로 S1 소프트셸 슈커버 가격은 7만 9,000원. 형광색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본트래거 S1 소프트셸 슈커버 선택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발목의 반사소재가 빠진 것이다. 색상은 검은색이고 사이즈는 헤일로 S1 소프트셸 슈커버와 같다. 가격은 6만 9,000원.

 

 

 

본트래거 S2 소프트셸 슈커버

영하 1도 이하의 추위에서 땀은 배출하고, 발의 체온유출을 막는 슈커버다. 프로필라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했고, 구멍이 넓게 여유 있어 로드바이크 뿐만 아니라 고무 밑창이 긴 MTB용 클립리스 슈즈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 반사성 소재가 가시성을 높여주며, 신발 발 끝 모양으로 반원 형태를 디자인함으로써 신발에 밀착해 걸리적거리거나 공기역학적인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사이즈는 38.5-40(스몰), 40.5-42(미디엄), 42.5-44(라지), 44.5-46(엑스라지)까지 구분된다. 가격은 9만 9,000이다.

 

 

 

본트래거 이보크 MTB 재킷

프로필라 써멀 원단으로 체온유지와 땀 배출이 용이한 재킷이다. 옷의 착용감은 세미 핏으로 제작해, 다른 의류보다 좀 더 편안하다. 앞판 전체를 지퍼로 해서 체온조절에 좀 더 유리하다. 턱 바로 아래까지 지퍼가 올라와서 체온의 손실을 막아주며, 후드로 머리를 따뜻하게 덮을 수 있다. 뒷주머니는 없지만 앞쪽 주머니가 아래쪽으로 깊숙하게 파여 있어 라이딩 중에 물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고려되었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며 색상은 차콜,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벨로시스 S1 소프트셸 사이클링 재킷

가을철은 해가 지고 나면 온도가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무척 쌀쌀해진다. 벨로시스 S1 소프트셸 사이클링 재킷은 영하1도(Sub 1) 이상의 조금 추운 날씨에서 입을 수 있는 겉옷이다. 겨울철 따뜻한 낮에는 기온이 영상 부근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활용도가 좋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밀착감이 높은 디자인이다. 겨드랑이 아래부터 등 쪽으로는 프로필라 써멀 천을 사용해 땀 배출이 용이하다. 소매는 체온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탄성 있게 손목을 감싸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 바이퍼 레드, 비저빌리티 옐로까지 3가지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16만 9,000원.

 

 

 

본트래거 미라지 S1 소프트셸 여성용 재킷

Meraj(미라지) 재킷은 영하 1도 이상에서 쓸 수 있는 소프트셸이다. 여성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 되어있으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착용감을 높인 유선형 핏이다. 흉부 좌측에 지퍼 주머니가 있던 벨로시스 재킷과 달리, 왼쪽 팔에 주머니가 달려있다. 색상은 비저빌리티 옐로, 퍼플 로터스, 파우더 블루까지 세 가지이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본트래거 벨라 여성용 컨버터블 윈드셸 재킷

날씨에 따라 긴팔 재킷을 조끼 형태로 컨버터블 할 수 있는 벨라 여성용 컨버터블 윈드셸 재킷은 여성의 체형에 맞춘 세미핏 디자인 재킷이다. 프로필라 윈드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며, 얇아 휴대성이 좋다. 발수 처리가 되어 가벼운 부슬비가 오더라도 빗물의 침투를 막아준다. 양팔은 좌우가 연결되어 있어 볼레로 스타일(한복 상의처럼 걸치는 단이 무척 짧은 겉옷)까지 총 3가지 기능으로 쓸 수 있다. 색상은 바이스 핑크 한 가지이며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다. 가격은 12만 9,000원.

 

 

 

벨로시스 S2 소프트셸 재킷

영하 1도 이하의 날씨에서 착용할 수 있는 소프트셸 재킷이다. 프로필라 소프트셸 원단으로 제작되어 라이딩에서 효과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착용감이 좋은 유선형 핏으로 만들어졌다. 목 뒤쪽과 겨드랑이 아래쪽은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발한성이 좋은 천으로 되어있다. 팔 끝단에는 손목부분에 착용감이 좋은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써서 보온성을 높였고, 소매 끝단의 엄지 고리가 적용되어 밀착감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비저빌리티 옐로로 되어있으며, 특히 등판을 비저빌리티 옐로우 색상으로 해서 야간시인성을 높인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움, 라지까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18만 9,000원.

 

 

 

본트래거 벨로시스 S2 소프트셸 인폼 빕 사이클링 타이츠

본트래거 벨로시스 S2 소프트셸 인폼 빕 타이츠는 프로필라 소프트셸 원단을 사용해 영하 1도 이하의 추위에서 땀은 배출하고 체온을 유지하도록 제작됐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에어셀 패드 구조의 아커스 인폼 바이오다이내믹 패딩을 적용했다. 형태는 착용감이 높은 유선형 핏으로 디자인 됐다. 스트랩은 마이크로 메시 프로필라 드라이 재질을 적용했으며, 허리와 발목의 반고정 지퍼가 적용되어 착용 시 편의성을 늘렸다. 발목에는 실리콘 그리퍼가 말려 올라감을 방지한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20만 9,000원이다.

 

 

 

벨로시스 서킷 스톰셸 사이클링 재킷

프로필라 스톰셸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방수성2.5 레이어 방수 구조로 비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해주는 레인재킷이다. 착용감은 세미핏으로 약간 여유 있는 디자인이다. 흉부 좌측에는 지퍼 주머니가 있다. 스트랩으로 팔목 부분 조절이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 라디오액티브 오렌지, 비저빌리티 옐로까지 세 가지이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고, 가격은 15만 9,000원.

 

 

 

본트래거 벨라 스톰셸 여성용 재킷

비가 오는 중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레인재킷이다. 방수와 발한 기능이 적용된 프로필라 스톰셸 원단을 사용해서 가볍고 신축성이 나쁘지 않다. 옆구리 부분은 통기성을 위해 아래쪽으로 뚫려서, 열기를 배출한다. 벨로시스 서킷 스톰셸과 달리 지퍼 주머니는 등 쪽으로 이동했다. 최대한 팔목을 덮을 수 있도록 팔 끝단이 길게 처리되어 있으며, 지퍼로 개폐해서 통기성을 높일 수도 있다. 등판은 길게 처리되어 엉덩이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금 여유 있는 세미핏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비저빌리티 옐로이고,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다. 가격은 15만 9,000원.

 

 

 

벨로시스 서킷 윈드셸 사이클링 재킷

방풍, 발수 기능을 갖고 있는 소위 ’바람막이’라 부르는 재킷이다. 프로필라 윈드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발수 처리되어 라이딩 중의 예상치 못한 악천후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접히는 콤팩트함도 있다. 목 뒤와 옆구리 부분은 과도한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프로필라 쿨 레이저 커팅 패널을 적용했고, 착용감이 여유 있는 세미핏 디자인이다. 색상은 블랙, 라디오액티브 오렌지, 비저빌리티 옐로 세 가지 이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고, 가격은 9만 9,000원.

 

 

 

본트래거 벨라 윈드셸 재킷

체온 유지를 위해 방풍, 발수 기능의 프로필라 윈드 원단을 적용했으며, 가볍고 휴대가 편하다. 착용감은 살짝 여유 있는 세미핏 디자인이다. 등 쪽에는 지퍼 주머니가 있어서 휴대품을 안전하게 넣을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머니 안쪽으로 말아서 휴대할 수 있다. 색상은 퍼플 로터스, 비저빌리티 옐로 두 가지이고,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다. 가격은 9만 9,000원.

 

 

 

본트래거 벨로시스 롱 슬리브 써멀 사이클링 저지

폴리에스테르 92%와 엘라스테인 8%가 편직된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신경 썼다.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몸통 옷단에 실리콘 그립이 적용되었으며, 공기역학적인 유선형 핏으로 디자인 되어 착용감이 높다. 후면부에는 개방형 주머니 3개가 적용되었고, 반사성 소재가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여준다. 색상은 블랙, 바이퍼 레드, 비저빌리티 옐로 세 가지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고, 가격은 9만 9,000원.

 

 

 

본트래거 벨라 여성용 롱 슬리브 써멀 사이클링 저지

신축성 좋고 부드러운 프로필라 써멀 소재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높은 유선형으로 디자인 했다. 하프 지퍼 형태로 아랫배 보온과 체온조절 두 가지 모두를 만족한다. 등판에는 아래쪽으로 깊은 대형 지퍼 포켓이 있다. 색상은 앤트러사이트이고,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다. 가격은 9만 9,000원.

 

 

 

본트래거 헤일로 써멀 레그 워머

온도변화가 큰 가을의 서늘한 날씨에 레이어링으로 착용하기 좋은 레그워머다. 수분을 배출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적용했다. 발목 근처에 넓게 360도 방향으로 적용된 반사성 필름이 시인성을 높인다. 유선형의 높은 착용감을 위해 신체 해부학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디자인했다. 상단에는 자카드 형태로 실리콘 그립이 적용되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다. 발목에는 지퍼가 적용되어 착용을 돕는다. 색상은 비저빌리티 옐로이고,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네 가지이다.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본트래거 써멀 레그워머

추운 날씨에 빕 쇼츠와 조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워머다.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했으며, 유선형 핏으로 착용감을 높였다. 흘러내리지 않도록 허벅지 부근에는 자카드 방식 직조와 실리콘 인쇄처리를 했다. 발목에는 착용하기 쉽도록 지퍼처리가 되었으며 뒤쪽에는 반사재질을 추가해 시인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네 가지다. 가격은 7만 2,000원.

 

 

 

본트래거 써멀 니 워머

본트래거 써멀 니 워머는 빕 쇼츠와 빕 타이츠 사이에 위치하는 간절기용 의류다.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했으며, 영상 10도 이하의 쌀쌀한 날씨에 레이어링으로 착용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무릎을 보호하기 좋은 워머이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고,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네 가지다. 가격은 4만 9,000원.

 

  

 

본트래거 윈드셸 바라클라바

전면 상단과 하단 부분에는 발수와 방풍기능이 있는 프로필라 윈드셸을 사용하여, 머리와 얼굴을 차가운 공기로부터 보호한다. 그 외 부분에는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해 보온과 발한기능을 발휘한다. 안감은 기모 처리되어, 체온유지를 위한 얇은 공기층을 형성한다. 하단부는 바람이 없고 힘든 오르막에서 아래쪽으로 내려 체온 조절과 원활한 호흡을 할 수 있다. 프리 사이즈이며,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본트래거 써멀 사이클링 캡 / 본트래거 B2 비니

프로필라 써멀 원단으로 되어 머리와 귀를 덮어, 땀은 배출하고 차가운 공기로부터 체온을 유지한다. 바이저가 있어서 간이 햇빛 가리개로 쓸 수 있다. 언덕 주행 시에 체온 조절이 필요할 경우 뒤쪽을 접어서 쓸 수 있다. 프리사이즈이며, 가격은 2만 4,900원. 메리노 울 보강 프로필라 드라이 원단을 사용한 비니는 서늘한 날씨에서 머리의 체온을 유지해준다. 얇은 원단은 헬멧 안쪽에 착용감을 높여주고, 레이어링하기에도 알맞다. 프리사이즈이며,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본트래거 서킷 윈드셸 사이클링 베스트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하는 방풍 발수 프로필라 윈드 원단을 적용해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앞쪽 지퍼 주머니는 베스트를 뒤집어 넣고 작게 휴대할 수 있다. 움직임이 여유로운 세미핏 디자인이며, 변화무쌍한 가을철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조끼이다. 색상은 블랙, 비저빌리티 옐로 두 가지이며,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네 가지이다. 가격은 7만 9,000원.

 

 

 

본트래거 컨버터블 사이클링 넥 게이터

얼굴과, 목을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넥 워머, 목토시이다. 땀은 배출하고 체온은 유지하는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했다. 양쪽면의 디자인이 조금 씩 차이가 나며, 뒤집어서 쓸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기본적으로는 마스크 형태로 목과 얼굴 부분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다양하게 변형하여 바라클라바, 헤어밴드, 비니, 스컬캡 등 여러 가지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프리사이즈이며, 색상은 블랙, 퍼플 로터스/블랙 두 가지다. 가격은 2만 4,900원.

 

 

 

본트래거 써멀 암 워머 / 본트래거 비저빌리티 써멀 암 워머

본트래거 써멀 암 워머는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적용해, 땀은 배출하고 체온은 유지한다. 유선형이며, 신체 해부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이 높다. 자카드 형태로 직조한 팔뚝 부분에는 실리콘 그리퍼가 인쇄되어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3만 9,000원. 본트래거 비저빌리티 써멀 암 워머는 비저빌리티 옐로 색상을 적용해 시인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는 본트래거 써멀 암 워머와 동일하다. 가격은 4만 4,000원.

 

 

 

본트래거 RXL 써멀 장갑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해 체온을 유지하고, 땀은 배출한다. 손의 모양에 맞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였다. 합성 가죽을 덧대서 장갑의 내구성을 높이고, 바닥방향에는 실리콘 인쇄 처리로 마찰력을 증대시켜 그립감을 좋게 했다. 플리스 안감을 사용하여 안쪽에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한다. 색상은 비저빌리티 옐로, 블랙 두 가지이고, 사이즈는 스몰/미디엄, 라지/엑스라지 두 가지다. 가격은 2만 9,000원.

 

 

 

본트래거 벨라 여성용 써멀 장갑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해 체온을 유지하고 땀을 배출한다. 장갑 손목을 길게 디자인하여 체온을 유지하기 좋도록 했다. 장갑을 결합할 수 있는 버클을 장착하여, 장갑 분실을 최소화했다. 바닥면에 특별한 처리는 되어있지 않아, 자전거 이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색상은 앤트러사이트와 바이스 핑크 두 가지이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2만 9,000원.

 

 

 

본트래거 벨로시스 S1 소프트셸 장갑

손등의 프로필라 소프트셸 원단은 체온을 유지하고 땀을 배출한다. 안감은 플리스 재질로 되어있다. 손목부분은 길게 되어, 체온 유출을 막는다. 손바닥에는 3M의 얇은 70g 틴슐레이트 단열재로 보온력을 높이고, 인폼 퓨전 젤폼 패딩을 사용해 라이딩의 피로를 줄인다. 손가락 부분에는 실리콘 그리퍼를 적용했다. 장갑 착용을 돕는 클로저는 손목 부분을 잠가 착용감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착용할 때 당길 수 있도록 되어 효율적이다. 사이즈는 총 5가지로,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까지 있다.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본트래거 벨로시스 윈드셸 장갑

프로필라 윈드셸 원단을 사용해 방풍, 방수기능을 갖춘 장갑이다. 무게도 다른 장갑보다 상대적으로 가볍다. 손바닥은 합성소재로 처리되어 내구성을 높이고 마찰력을 증가시켜 그립감을 좋게 한다. 접착식 플리스 처리가 된 바닥 쪽은 체온을 유지하는데 유리하다. 피로를 줄여주는 인폼 퓨젼 젤폼 패딩을 바닥에 삽입했고, 손가락 부분에는 실리콘 그리퍼를 적용해 레버 작동 시 미끄럽지 않도록 했다. 손목 부분에는 착용을 돕고 손목 부분의 체온유지를 돕는 클로저가 적용되었다. 손가락 끝은 정전용량 터치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했다. 사이즈는 총 5가지로,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까지 있다. 가격은 6만 9,000원.

 

 

 

본트래거 써킷 윈드셸 장갑

방풍, 발수 기능의 프로필라 윈드셸 원단을 적용했다. 보온을 위해 바닥 방향에는 인조가죽을 적용했다. 또한 인폼 퓨전 젤폼 패딩을 바닥에 삽입해 라이딩 시 손의 피로를 줄인다. 손가락 부분에는 실리콘 처리를 해 레버 조작성을 높였으며, 손가락 끝단에는 정전식 터치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색상에 따라 블랙이 5만 5,000원, 비저빌리티 옐로가 5만 9,000원이다.

 

 

 

본트래거 B2 숏 슬리브 베이스레이어

본트래거 B2 숏 슬리브 베이스레이어는 프로필라 쿨 원단에 메리노 울을 혼방하여 짧은 소매로 라이딩 중의 습도와 체온을 조절하는 의류다. 몸에 밀착되어 착용감이 높으며, 하드셸이나 소프트셸 또는 기능성 재킷 안쪽에 입는다. 체온은 유지하고, 땀은 배출하는 베이스 레이어는 간절기에 다른 긴 팔 저지와 함께 레이어링하여 원활한 체온조절을 돕는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네 가지이며, 가격은 8만 9,000원.



글: 조준우 기자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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