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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성장형 천재’ DRX 도란을 돌아보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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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출처SONSTAR

‘도란’ 최현준은 2000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입니다. 아마추어 시절의 도란은 클레드 장인이었습니다. 소환사명은 솔로 랭크(솔랭)에서 ‘돌잔치때도란잡음’ 이었고요.


도란은 2018년 케스파컵(1부, 2부 리그 선수들이 참가하는 단기 돌풍을 일으킨 아마추어팀 ‘KeG 서울’의 멤버로 선수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아마추어팀이 프로팀을 이기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2018년 12월 18일 열린 케스파컵에서 도란이 참가한 KeG 서울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2:1로 승리합니다. 케스파 컵에서 아마추어팀이 프로팀을 이긴 첫 순간이었습니다.


도란은KeG 서울에서 안정적인 라인전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이 아마추어 선수에게 많은 LoL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케스파컵이 끝나자 도란은 ‘플렉스’ 배호영 선수와 함께 그리핀의 연습생으로 들어갑니다. 도란과 플렉스는 그리핀의 연습생으로써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도란은 2019년 서머 시즌부터 그리핀 로스터에 이름을 올립니다. 도란은 2019년 7월 20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소드’ 최성원 대신에 탑 포지션에 기용됩니다. 이 경기에서 ‘너구리’ 장하권과의 기량 차이로 패배합니다. 너구리는 도란의 롤 모델입니다.

도란

출처레드불

2019년 7월 25일 그리핀은 KT 롤스터를 2:0으로 꺾습니다. 도란은 이 경기에서 첫 승리를 맛봅니다. 후에 ‘씨맥’ 김대호 당시 그리핀 감독은 잠재력이 큰 도란을 미리 키워놔야 롤드컵에서 우승 가능성이 생길 거로 봤다고 밝힙니다. 공격적인 탑 솔로 플레이는 오직 도란 만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김대호 감독은 도란의 잠재력을 무엇보다 높이 평가한 사람입니다.


도란은 2019년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월드챔피언십에서는 도란 대신 소드가 주전으로 출전했습니다.


그 와중에 그리핀 사태가 터지고 맙니다. 2019년 11월 도란, ‘쵸비’ 정지훈, ‘리헨즈’ 손시우는 그리핀과 결별해 자유계약선수(FA)가 됩니다.


2019년 12월 4일, 도란의 DRX 이적이 발표됐습니다. 이미 같은 해 11월, 김대호 감독이 DRX로 이적했었죠. DRX 측은 신인이지만 패기있는 도란의 모습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한 폭발적인 경기력은 도란의 큰 장점이었죠. DRX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도란이 최상급의 탑 라이너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입니다. 여기에 쵸비까지 DRX로 영입되면서 DRX의 전력은 날개를 달았습니다.

화기애애

출처SONSTAR

DRX는 ‘데프트’ 김혁규, 쵸비와 같은 경험 있는 베테랑 선수와 도란, ‘케리아’ 류민석, ‘표식’ 홍창현과 같은 신인급 선수가 섞인 젊은 팀이 됐습니다.


2020년 스프링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팬들은 DRX에 신인급 선수가 많은 만큼 경기력이 불안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스프링 시즌 초반, 도란의 플레이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스프링 시즌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도란의 경기력은 무르익기 시작합니다. 도란은 4월 2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플레이 오브 더 게임(POG)에 선정됐습니다. 같은 달 4일, 젠지 전에서는 2세트에서 킬 관여율 100%에 성공해 POG를 또 따냈습니다.


도란은 스프 링시즌 동안 불안 요소가 있었지만, 스프링 시즌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데프트는 도란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 연습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일까요? 2020년 서머 시즌에서 도란은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씨맥은 도란을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숙제를 내줬습니다. 도란은 김대호 감독의 지시를 성실하게 따랐고요.


서머 초반 경기에서 도란은 불안전한 경기력으로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하루가 다르게 ‘표식’ 홍창현과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7월 30일 담원전에서 도란은 너구리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도란은 슈퍼 플레이를 통해 너구리를 간발의 차로 앞섰습니다. 이날 DRX는 담원에게 패배하긴 했지만요.

표식과 도란

출처SONSTAR

도란은 기복차가 큰 선수입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고점’이 높기에 엄청난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 기복마저 엄청난 연습량을 통해 채우고 있습니다. 만화 <슬램덩크>에서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강백호처럼 말입니다.


7월 30일 담원 전에서 패배한 이후, 김대호 감독은 DRX 선수들에게 각자 숙제를 냈습니다. 도란의 숙제는 챌린저 1000점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실패 시에는 씨맥과 함께 북한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이 미션은 롤 팬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아쉽게도 도란 혼자 미션에 실패했습니다. 도란은 지난 11일 씨맥과 함께 북한산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팬들은 약속을 지킨 도란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2020년 서머 시즌이 끝났습니다. 많은 선수, 전문가들은 도란을 엄청나게 성장한 선수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 2차전 DRX 대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의 도란의 플레이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롤드컵에서 도란은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이번 롤드컵이 더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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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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