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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떠난 황희찬 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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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B라이프치히 SNS

유럽축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뤄뒀던 2019/2020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후다닥 해치우고 있어요. 코로나 여파로 전 세계가 휘청했고, '별들의 전쟁'을 한 번에 몰아서 치르고자 일정을 재조정했죠.


RB라이프치히도 8자리 중 하나를 차지했습니다. 16강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를 제압했고, 이번에는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강행을 놓고 다툽니다. 14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중립 지역 포르투갈에서 단판으로 대결을 벌여요.


황희찬 선수 훈련 모습!

흥미로운 건 황희찬이 이 원정에 동행했다는 사실인데요. 현재 선수단에 정식 등록된 게 아니라 이번 아틀레티코전을 뛸 수는 없어요. 그럼에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적극적으로 나서 팀 합류를 지시했죠. "하루라도 빨리 들어와 우리 분위기에 적응해"라면서요. 다른 선수들이 아직 지난 시즌을 마치지 못한 데 반해, 황희찬은 자신만의 프리시즌을 시작한 셈입니다.



황희찬도 마음이 싱숭생숭했어요. 레드불 잘츠부르크 생활을 청산한 뒤 귀국해 짧디짧은 휴가를 누리긴 했습니다. 말이 휴가지, 자가격리 2주를 제외하면 며칠 못 있었어요. 격리 기간에도 별도로 독립된 공간을 구해 혼자서 몸을 만들었고요. "한국에 더 남아있는 것보다는 감독님 말씀대로 빨리 부딪혀보고 싶어요"라는 게 본인 설명이기도 하죠. 마침 구단에서는 전폭적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여러 행정 문제들은 우리가 해결할 테니 넌 운동에만 집중해"라며 힘을 보탰죠.

출처RB라이프치히 SNS

유럽에 첫발을 내딛던 5년 반 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본인 경쟁력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그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로파리그에서의 분투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황희찬은 "새로운 팀 선수들이 다 잘해줘요. 재밌어요"라며 최근 소감을 전해왔죠.

아, 이 선수의 데뷔전 일정도 윤곽은 나왔습니다. RB라이프치히는 다음 달 13일 뉘른베르크와 DFB 포칼 1라운드, 그리고 19일에는 마인츠05와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앞뒀는데요. 이 즈음에는 황희찬이 뛰는 첫 공식전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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