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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한 모험 사진 작가의 '비상한 사진들'

크리스천 폰델라(Christian Pondella), 바로 그의 열정이 그를 이 시대 최고의 어드벤처 스포츠 사진작가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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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의 시작은 저의 취미인 스키, 암벽 등반과 함께 비롯되었어요. 


그러다 대학교 신입생 때 흑백 사진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고 인쇄하는 모든 과정에 온전히 사랑에 빠지게 되었죠. 


처음에는 취미였고, 열정이었는데, 저에게 사진이 '직업'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산에서 촬영할 때마다 '드림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

킬리만자로의 빙하 암벽을 오르는 윌 게드의 모습

출처Christian Pondella


윌 게드(Will Gadd)와 함께여서 미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2007년 스웨덴에서 수백 미터나 되는 땅 밑의 광산을 올랐고, 아찔한 얼음 등반을 하면서 수없이 플래시를 터트렸어요.


이 프로젝트로 윌 게드는 전문 암벽 등반가가 되었고, 윌과 저의 노력으로 과학자들과 빙하학자들이 이 빙하 암벽의 환경적 측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하게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드림 프로젝트


지금까지 많은 '드림 프로젝트'를 실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가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전 '스키어'나 '암벽 등반가'가 되었을거에요.


저의 일생은 산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죠.

등반 중인 사진작가 크리스천 폰델라

출처unknown


"애정과 열정이 있는 것을 찍으세요. 이것이야말로 표현하고 싶은 것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자신의 사진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에 드는 사진은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최고의 어드벤처 사진작가, 크리스천 폰델라가 뽑은 본인 사진 베스트 5를 소개합니다!



1. 벽에 난 구멍(Hole in the wall)

벽에 난 구멍을 통과중인 스키어의 찰나를 찰칵!

출처Christian Pondella


'벽에 난 구멍(Hole in the wall)'이라는 이름은 제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매머드(the Mammoth, California)의 한 터널의 이름입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스키를 타고 한 쪽 구멍을 통과해 다른 쪽 구멍으로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 때, 어떻게 찍고 싶은지 머릿속에 간직한 채, 초광폭 카메라로 스키어가 날아오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었습니다.


24시간이 넘도록 눈이 내린 날이었습니다. 


스키어가 이곳을 통과하면 눈이 무너질 것을 알았고, 셔터를 누를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완벽한 순간을 담은 이 사진은 이곳에서 제가 찍은 가장 상징적인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2. 칠레 포르틸로(Portillo, Chile)

칠레 포르틸로(Portillo, Chile)의 파우더와 샬레 무늬로 얼고 있는 호수

출처Christian Pondella


스키어 크리스 데이브포트(Chris Daveport)와 함께 칠레 포르틸로에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이곳에 아주 유명한 호수가 있었는데 새파란 물 곳곳이 이 갑자기 신비로운 샬레 모양을 내며 얼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구름이 걷히고 눈부신 햇살이 쌓인 눈을 반짝이게 했습니다. 


아무도 지나간 적 없는 부드러운 파우더 눈을 즐기며 오전을 보내던 중, 크리스가 한 새파란 호수 바로 옆의 한 꼭대기에 서있는 것을 보고 저는 "바로 거기야!"라고 소리쳤습니다.


이 사진이 바로 제가 찍은 사진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3. 윌 게드(Will Gadd)와 함께한 킬리만자로(Mount Kilimanjaro)의 여행

킬리만자로의 빙하를 오르다..!

출처Christian Pondella


윌(Will Gadd)이 7개 대륙 빙하 등반 아이디어를 냈고, 그중 마지막 행선지가 바로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마운트 킬리만자로(Mount Kilimanjaro)'였습니다.


"킬리만자로 꼭대기에 빙하가 얼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사진으로 보았지만, 막상 도착했을 땐 무엇을 기대했는지조차 잊어버렸어요. "


저와 윌은 멀리 펼쳐진 아프리카 초원과 함께 빙하 꼭대기를 오르는 모습을 담고 싶었어요. 


그래서 해뜨기 전 얼어붙은 추운 새벽 3시 30분에 등반을 하는 말도 안 되는 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렇게 암벽을 반 정도 이상 올라갔을 때, 일출이 시작되었고, 구름 걷힌 암벽을 오르는 윌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4. 에기유 뒤 미디의 노스 페이스(North Face of Aiguille du Midi)

프랑스 알프스의 한 꼭대기에서 밧줄을 묶고 있는 데이브 로젠바이거(Dave Rosenbarger)

출처Christian Pondella


이곳에서 스키 타기를 거의 십 년 동안 갈망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백 컨트리 스키를 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장소인데요.


당시 저는 데이브 로젠바이거(Dave Rosenbarger)와 안느 백스트롬(Arne Backstrom)과 함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할 때, 데이브가 밧줄을 고정하고 있는 것을 보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사진을 정확히 언제 찍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촬영 후 사진 검토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었죠.



5. 버터밀크(Buttermilks) 산과, 등반가를 눈동자에 담다.

눈동자에 비친 등반가!

출처Christian Pondella


눈동자 반사 촬영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에 스키어 촬영을 눈동자에 반사시킨 것이었고, 저도 비슷한 걸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


다만, 눈동자에 장면을 담을 때, 찍고 있는 저의 모습을 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1mm의 속 눈썹에 초점이 맞춰지면 그 나머지 부분은 완전히 초점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초점과 씨름했고, 괜찮은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어요. 


본래 사진은 컬러지만, 분위기를 주고 싶어서 흑백으로 전환했고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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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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