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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꼭 들어야만 하는 한국 힙합 앨범 10개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준 열 장의 힙합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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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3월이지만, 한국 힙합 씬에서는 수 많은 래퍼가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하며 장르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이들은 자신의 개성을 앨범에 녹여내며 한국 힙합 음악의 다양성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많은 앨범이 한꺼번에 쏟아 진 만큼, 어떤 작품을 들으면 좋을 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실 거 같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레드불이 반드시 들어야만 할 열 장의 한국 힙합 앨범을 꼽아 소개하려 합니다!

제이씨유카

출처SUNHOTAN

제이씨 유카

제이씨 유카(Jayci Yucca)는 국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음악가입니다. 그의 정규 앨범은 팝/록 사운드와 함께 예쁘장한 신스 음이 인상적인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음악에서 제이씨 유카는 직설적인 화법의 가사와 통통 튀는 10대들의 단어를 함께 선보입니다. 앨범의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She’s mine’과 ‘칠전팔기 챔피언’ 등에서는 록 사운드를 도입해 청자들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합니다. 부담 없이 음악을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제이씨 유카의 앨범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DPR 라이브

출처RAREBIRTH

DPR 라이브

DPR 라이브(DPR LIVE)는 한국 힙합의 트렌드 세터로 많은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입니다. 우주적인 컨셉을 빌린 첫 정규 앨범 [IS ANYBODY OUT THERE?]에서는 슬럼프를 겪었던 그의 이야기가 사운드와 가사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자기애와 자기 확신을 되찾아 다시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여러모로 그의 이야기가 사운드와 가사로 잘 드러난 만큼, 앨범은 음악적 디테일에 집중해서 듣는다면 더욱 감흥이 더해질 작품으로 보이네요!

스윙스

출처LINCHPIN MUSIC

스윙스

스윙스(Swings)가 ‘업그레이드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스윙스는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는데요. 덕분에 앨범 전반에서는 과거 스윙스의 유쾌함이 돌아온 듯한 느낌이 납니다! 특유의 웃음소리, 여유로운 플로우, 재치있는 가사까지. 스윙스의 팬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할 앨범이라 보이는데요. 더불어 골든 에라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샘플 운용과 사운드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한국 힙합의 오랜 팬들 역시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블랭

출처BAZBON

블랭

블랭(BLNK)은 리짓군즈(LEGIT GOONS)의 살림꾼임과 동시에, 독특한 보이스 톤을 통해 랩과 노래를 오가며 프로덕션의 무드를 배가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2집 [FLAME]에서는 록, 아프로비트,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블랭은 앨범의 초반부에서 현주소와 반등의 의지를 이야기하고, 중반부에서는 시야를 돌려 본인의 고민에 자문자답을 한 뒤, 마지막에서는 다른 이들에게 메시지를 던지며 앨범을 마무리 짓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FLAME]은 사운드와 이야기가 단단히 결합함은 물론, 앨범의 구성미까지 잡아낸 멋진 작품입니다.

던말릭

출처THECUT

던말릭

던말릭(DON MALIK)은 리릭시스트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던 래퍼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이름이 반가운 가리온의 J-U, 던말릭과 좋은 합을 맞추고 있는 Bababa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샘플 활용을 토대로 붐뱁 사운드를 선보이며 던말릭에게 판을 깔아줍니다. 그리하여 앨범에는 던말릭이란 래퍼의 시작부터 힙합 문화에 대한 애정까지 전 들어 있으며, 힙합 음악의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사운드적 디테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들을 수록 여운이 더해지는 붐뱁 앨범이라 할 수 있겠네요!

비젼

출처DUF PABLO

비젼

사운드클라우드 씬의 강자로 떠올랐던 비젼(B JYUN.)의 첫 정규 앨범 역시 놀랄 거리가 가득합니다. 앨범은 우선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는 물론, 노래와 랩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비젼의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여기에다가 작품은 서사까지 돋보이고 여러 사운드와 악기, 장르가 얽혀 있으면서도 산만하다는 인상보다는 다채롭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처럼 비젼의 앨범은 신인 아티스트가 확실하게 자신의 인상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JJK

출처구준영

JJK

언제나 자신의 현재를 이야기하던 JJK는 이제 가장이 되었고, 그 모습을 앨범 속에 담아냅니다. 그리하여 ‘일루와’에서의 아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빠른 랩으로 그려나가는 부분이나, ‘웃어’에서 목소리 피치를 올려 아내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 모습은 앨범만의 듣는 즐거움을 줍니다. 여기에 ‘낙하점’에서는 꿈으로 들어가 아들의 입을 빌려 가장으로서의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결국 ‘마주하다. 다시,’를 통해 평정심을 되찾고 자신의 가정을 위해 애써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듯 그의 이번 작품 역시 결혼이란 과정을 거친 30대 가장들이 가장 공감할 앨범으로 보이네요.

수퍼비

출처ROWDEE

수퍼비

수퍼비는 현재 한국 힙합 최고의 랩 테크니션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래퍼입니다! [Rap Legend 2]는 트랩을 비롯한 남부 힙합의 프로덕션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수퍼비는 인트로 트랙부터 마치 작정하듯 랩을 뱉고 자신이 이룬 성과를 분명히 하며, 본인이 정말 ‘랩 레전드’인지를 증명합니다. 또한, 앨범은 수퍼비의 싱잉 랩, 다양한 피처링진 등 덕분에 사운드적 구성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랩의 듣는 재미를 추구하는 힙합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만족할 작품으로 보이네요.


언오피셜보이

출처333, DOOM, ♡

언오피셜보이

언오피셜(unofficialboyy)의 앨범은 ‘트랩’이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에 충실한 작품입니다. 앨범 전반적으로는 텁텁하고도 습기가 가득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데요. 언오피셜보이는 약물 복용과 사랑, 음악적 신념을 비롯해 본인의 나약한 점을 가사로 풀어내고, 동시에 인간관계의 허무함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다양한 사운드 이펙트가 앨범 전반을 장식하기 때문에 듣고 나면 머리가 띵할 수도 있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그만큼 트랩 음악 특유의 사운드적 쾌감과 함께 앨범 내내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센틱

출처LIMKIIHWAN

어센틱

리짓군즈의 프로듀서 어센틱(Authentic)은 낭만적인 무드가 인상적인 프로덕션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그가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역시 부드러운 사운드로 채워져 있는 편인데요. 특히 하이라이트 레코즈(Hi-Lite Records)에 새롭게 입단한 싱어송라이터 오웰 무드(Owel Mood)가 앨범에 참여해 프로덕션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보컬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센틱이 만들어 낸 비트가 앨범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작품은 공감각적인 심상을 청자에게 한가득 안겨주기도 하는데요. 삶의 무게에 지친 분들이라면, 어센틱의 앨범을 들으며 기분전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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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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