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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듀크'가 현존하는 '다이빙의 전설'인 이유

돈이 부족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순간부터 현재, 살아있는 전설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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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중에서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하이 다이빙(high diving)' 종목의 개척자인 '올란도 듀크'는 현재, 다이빙의 현존하는 전설입니다. 


지난 기사에서 '남극 빙하'를 접수한 올란도 듀크의 빙하 다이빙은 정말 대단했었죠. (▶기사 확인)


2019 다이빙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빌바오(Bilbao)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올란도 듀크의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과 존경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남극 빙하 절벽을 뛰어 내린 전설 '올란도 듀크'!

출처RED BULL CONTENT POOL

미국 자유의 여신상 위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린 것부터, 최근 남극 빙하에서 뛰어내린 것까지 그의 삶의 가장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버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예선에 나가야 하는 콜롬비아 국가대표였지만 콜롬비아 올림픽 협회의 자금 부족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듀크는 다이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다이빙 대신 대학에서 학업에 열중했죠.



1995: 첫 우승을 한 해입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포니테일' 머리 스타일과 그의 이름을 함께 알리며 고향에서 열린 다이빙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존하는 다이빙 전설, 올란도 듀크

출처RED BULL CONTENT POOL

1997: 여름이 되어 그는 오스트리아로 향했고, '25미터' 사다리 위를 도약지로 삼아 '재떨이' 크기의 풀장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이때까지도, 그의 주머니 사정은 여전히 어려웠고 오스트리아에서도 바텐더로 일을 했습니다. 



2000: ‘듀크(The Duke)’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된 계기가 바로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 하이 다이빙 협회 월드 챔피언십(the World High Diving Federation World Championships)'입니다. 


이 경기에서 세계적인 미국 다이빙 선수 더스틴 웹스터(Dustin Webster)와 토드 마이클(Todd Michael)를 제치고, 총 7명의 심판으로부터 만점을 받아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2001–2: 이때부터 그의 고공행진은 계속되었습니다. 2년간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우승 챔피언 타이틀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9: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The Red Bull Cliff Diving World Series) 대회가 만들어졌고 듀크는 영국 해협에서 멋진 모습으로 첫 번째 챔피언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2011: 한 번의 스카이다이빙 여행에서 발과 다리를 다쳐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인지 확신 없이 다음 시즌은 이미 끝났음에 좌절했습니다.

전설의 부활

출처RED BULL CONTENT POOL

2012: 길었던 재활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지난 대회 이후 1년 1개월이 지났을 때 열린 코르시카(Corsica) 대회에서 우승컵을 손에 쥐며 복귀전을 제대로 치렀습니다. 


하지만 한 번 부상으로 쉬었기 때문일까요. 시즌 결승전까지 자신을 채찍질하며 몰아세웠지만 결국 20점 차이로 패하며 두 번째 시리즈 타이틀은 거머쥐지 못했습니다.



2013: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하이 다이빙이 추가되었고, 듀크는 콜롬비아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같은 해, 그는 헬리콥터에서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앞바다로 뛰어내려 다시 한 번 '도전하는 듀크'의 모습으로 진정한 다이버의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다이빙 도전에 성공한 올란도 듀크

출처RED BULL CONTENT POOL

2017: 이후 4년 동안 27개 대회에서 우승했던 '다이빙의 전설' 듀크는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같은 해, 그는 피나(FINA) 선수 위원회 및 기술 다이빙 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남극 빙하 도약대를 찾는 중인 올란도 듀크

출처RED BULL CONTENT POOL

2018: 다이버로서 꿈꿔왔던 하나의 목표였던 '남극 빙하 다이빙'에 도전했고, 성공했습니다! 


다이버로서 수많은 경험을 한 선수지만 이번 다이빙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베테랑도 긴장하게 한 미션이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환경문제를 알리는 데 노력해 온 그는 이번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온난화 때문에 녹고 있는 빙하로 인해 야기되는 환경문제를 알리고자 하여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올란도 듀크

출처RED BULL CONTENT POOL

2019: 현재 45세의 나이로 이번 달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2019 빌바오 대회에서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은퇴합니다.



처음에는 다이빙 실력만으로는 자신을 세상에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이빙에 대한 그의 꾸준한 열정이 그를 '전설'의 자리에 있게 했습니다. 


그의 은퇴 대회인 빌바오에서도 마지막까지 '전설'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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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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