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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2라운드 로스터 공개! 아프리카 프릭스 대격변 예고?

자존심에 금이간 작년 강팀들 2라운드에서 반전을?
레드불 작성일자2019.02.22. | 22 읽음

2월 19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9 LCK 스프링 라운드2 로스터를 발표했습니다.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 감독, 코치만 2019 LCK 스프링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큰 변화는 없습니다. 워낙 시즌 준비를 단단히 해서일까요. 주전 선수를 내보내는 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들의 극복 방향이나 의지를 로스터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킹존, kt 롤스터, 젠지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는 작년에 비해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kt 롤스터와 젠지, 아프리카가 이도록 부진을 겪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네 명의 선수를 영입한 아프리카 프릭스

출처 : 한국e스포츠협회

아프리카 프릭스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탑에 Brook 이장훈, 미드에 SSUN 김태양, 봇 캐리로 SSol 서진솔, 서포터로 Senan 박희석을 예비 멤버로 두게 됐습니다. 탑의 Brook 이장훈은 작년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 데뷔했지만 한 경기만 출장하고 아프리카 프릭스로 팀을 옮겼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에 워낙 대단한 탑 라이너인 '기인' 김기인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출장이 어려울 전망이긴 합니다. 

봇 캐리로 로스터에 등록한 SSol 서진솔은 콩두 몬스터에서 LCK 170전을 겪은 베테랑 선수이지만, 팀을 하위권에서 올릴 정도의 빛나는 재능은 아니란 평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프리카에 필요한 것은 경험과 침착함,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입니다. 봇 라인만 안정적으로 굴러간다면, 현재 나쁘지 않은 상체 라인으로 게임을 운영할 수 있으니까요. 

젠지와 kt 롤스터, 킹존은 정면 돌파입니다. 로스터 변화가 없습니다. 경기력은 점점 올라오고 있으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만 한다면, 일발 역전할 수 있는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kt 롤스터와 젠지는 상체의 흔들림을 잡지 않는다면 포스트 시즌을 도전하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진에어 그린윙스와 SKT T1, 한화생명e스포츠도 로스터 변경이 없습니다. 담원 게이밍은 과거 LCK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Flame' 이호종을 영입했습니다. 과거처럼 탑 라인의 질서를 새로 잡을지 주목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리핀은 정글러 'Kavani' 서진혁을 영입했습니다. 현재 최고의 정글러라고 불리는 'Tarzan' 이승용의 백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아직 서진혁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챔피언 풀은 잘 알지 못하지만, 만약 그리핀의 전술 색깔이 조금 더 다채로워진다면, 그 누가 그리핀을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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