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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연승' LCK 1위 그리핀의 강점은?

선수 구성, 유연한 생각, 한타 실력
레드불 작성일자2019.01.29. | 65  view

최고, 최강, 현재 그리핀을 수식하는 단어들이다

source : 인벤

4승 0패로 LCK 1위를 지키고 있는 그리핀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케스파컵까지 포함하면 16세트 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작년 LCK에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패기, 실력으로 무장해 파란을 일으켰을 때 보다 더 강합니다. 완벽한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에서 배운 경험들을 팀에 보태 노련함까지 장착했습니다. 작년과 같은 선수 구성에서 오는 팀워크의 진화도 파죽의 속도를 더했습니다. 

그리핀은 장점으로 똘똘 뭉쳤으나, 그중에 가장 굵은 줄기 세 개만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백업 선수가 필요 없다. 약점이 없으니까

source : 인벤

1 - 약점이 없는 선수 구성

모든 라인에 S급 개인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항상 어떠한 역할을 맡겨도 그 이상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중후반 플레이를 계획할 때 어느 길로 가도 됩니다. 이 부분은 정글러 '타잔' 이승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망한 라인이 없으니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단 것입니다. 현 한국 최고의 정글러 '타잔'이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것. 말만 들어도 무섭죠? 

서포터로 오른을 기용한다는 유연한 생각은 그리핀의 장점 중 하나

source : 라이엇게임즈

2 - 유연한 밴픽과 깜짝 카드

작년에도 '씨맥' 김대호 감독의 용병술이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요, 올해도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다른 팀들이 쉽게 꺼내지 않는 서포터 오른이나 서포터 엘리스로 깜짝 픽의 이유도 증명했습니다. 

그리핀은 다른 팀들이 전혀 밴픽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작년 7월 28일과 31일 경기에선 '바이퍼' 박도현이 티모까지 꺼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만약 LCK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가렌을 뽑는 팀이 있다면 그리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완전히 합당합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는 '쵸비'

source : 인벤

3 - 최고의 한타력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 중 하나고, 한타를 굉장히 잘하는 팀입니다. 1월 23일 있었던 그리핀과의 경기에서도 그들을 궁지로 몰아넣었죠. 그러나 그리핀의 한타력은 그 좋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한타력 이상이었습니다. 

모든 선수가 같은 킬 각을 보고, 치고 빠지는 카이팅 움직임은 마치 한 사람이 다섯 챔피언을 컨트롤하는 듯했습니다. 김대호 감독이 강조한 콜 없이도 완벽한 움직임을 그리핀은 이미 몸으로 체득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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