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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자존심 강한 3개의 '카드 게임' 대결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아티팩트' 그리고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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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강한 두 천재

출처GIPHY

이번 가을, 대작 온라인 카드 게임들이 줄줄이 출시됩니다. ‘하스스톤’이 사실상 독식하고 있는 온라인 카드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지난 27일부터 해외 게임 스트리머들은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방송을 하고 있고, 꽤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밸브의 ‘아티팩트’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아티팩트’, ‘하스스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을 간단하게 비교해봤습니다.


1.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 위저드 오브 코스트

출처위저드 오브 코스트

‘매직: 더 개더링’(MTG)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모를 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유희왕’, ‘하스스톤’ 등 모든 TCG의 아버지이기 때문이죠.(플레이어간 거래가 안 되는 ‘하스스톤’은 엄밀히 말하자면 수집형 카드 게임(CCG)입니다) 하지만, ‘MTG’을 PC나 콘솔로 이식한 게임은 게임의 명성에 비해 인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2015년에 출시된 ‘매직 듀얼’도 PC, iOS,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됐지만 더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고요.


이제 새 ‘매직 더 개더링’ 게임이 나옵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MTG 아레나)는 크립틱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게임입니다. ‘매직 듀얼’을 잇는 작품으로 ‘MTG 아레나’에서만 MTG의 새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MTG 아레나’는 기존 MTG와 똑같은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직 듀얼’에서 플레이 속도가 다소 느린 데 반해, 이번 ‘MTG 아레나’는 훨씬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스스톤’과 같은 기존 온라인 TCG의 영향이 있었겠죠. 단, ‘매직 온라인’과 다르게 플레이어 간의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한글 지원도 안 하고요.


‘MTG 아레나’는 9월 27일(미국 현지시각) 오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MTG 아레나’를 즐길 수 있죠. Savjz, dog 등 해외 스트리머들은 ‘MTG 아레나’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워저드 오브 더 코스트는 보도자료에서 ‘디지털 매직의 미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장점: TCG 게임의 할아버지, 뛰어난 속도감, 무과금에게도 혜자

단점: 안 한글(중요), PC 버전만 있음


2. 아티팩트

'아티팩트'

출처밸브

‘아티팩트’는 ‘도타2’의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해 만든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입니다. 세계 최초의 TCG 게임 ‘매직: 더 개더링’을 만든 리차드 가필드(Richard Garfield)와 밸브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아티팩트’는 AOS 장르 게임인 ‘도타2’를 같은 온라인 카드 게임으로 이식했습니다. ‘아티팩트’에서 유저는 AOS 게임처럼 탑, 바텀, 미드라는 세 개의 라인으로 카드 대결을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카드 게임에서 등장하는 영웅은 포탑으로 대체됐습니다.


영웅 카드 44장을 비롯해 280장 이상의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플레이어의 카드 덱은 영웅 카드 5장과 아이템 카드 9장 등 총 40장으로 구성됩니다.


‘아티팩트’는 부분 유료화인 ‘하스스톤’과 다르게 20달러(약 2만 2000원)를 주고 사야 하는 유료 게임입니다. 그만큼 카드 팩과 견본덱을 줍니다. 아티팩트’는 ‘매직: 더 개더링’처럼 부스터 팩을 판매합니다. 부스터 팩은 개당 2달러에 밸브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카드는 장터를 통해 거래할 수 있고요.


‘아티팩트’는 11월 28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국어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점: 운빨이 덜하다는 평, 한국어화, 플레이어 간 거래 가능

단점: 한국에서 DOTA2를 기반으로 한 IP라는 점이...


3. 하스스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하스스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출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하스스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는 ‘하스스톤’의 아홉 번째 정규 확장팩입니다. 이제 ‘하스스톤’이 출시된 지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어차피 잘나가는 게임이니까, 이번 확장팩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언급할게요. 이번 확장팩은 ‘운고로를 향한 여정’, ‘탐험가 연맹’ 등의 확장팩과 비교하면 쉽게 질리는 편입니다. 지난 확장팩이였던 ‘마녀숲’에서 이어져온 ‘힐 위니 흑마법사’(Zoo Warlock), ‘말리고스 드루이드’(Malygos Druid), 퀘스트 도적(Quest Rogue) 등이 여전히 1티어 직업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신규 카드인 ‘깔깔대는 마법사’만 추가로 쓰이는 추세이고요.


퀘스트 도적, 홀수 방밀 전사 등 극단적인 덱이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메타가 가위바위보 식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도적이 퀘스트(!)를 걸자마자 바로 항복하는 홀수 방밀 전사, 홀수 방밀 전사를 보자마자 나가는 어그로 덱, 그리고 그 퀘스트 도적을 잡아먹는 템포 마법사(Aluneth Mage)처럼 말이죠.


최근에 블리자드는 새로운 오리지널 카드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리지널 카드 성능이 기존에 있는 모든 카드의 하위호환입니다. 많은 유저들은 라그나로스, 실바나스 윈드러너, 시린빛 점쟁이 등을 야생으로 보내고 새롭게 주는 오리지널 카드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제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주세요.

새 오리지널 카드(전 안 쓸 것 같네요)

출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장점: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온라인 카드 게임, 타격감 좋음

단점: 새로운 콘텐츠 부족, 게임 내 밸런스 문제, 노루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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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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