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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스노보드계를 이끌어 온 주역, 마르코 황을 소개합니다.

중국 스노보드 무비 10주년 영상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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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즐기는 스노우보더니까. "

Marco Huang



중국의 스노우 보더들이 진정으로 즐기고 있다는 것을 이 영상 하나로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스노보드 무비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누군가의 리더십과 노력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스노보드에 대한 '집중'과 '열정'이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중국 멜로우파크(MellowParks)를 책임지고 있는 중국의 1세대 스노보더 Marco Huang

출처© DABAI 大白


이번 영상을 10년째 이끌어 온 주역이자 중국 1세대 스노우 보더, 마르코 황(Marco Huang)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차이나 스노보드 무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차이나 스노보드 무비를 시작한 알렉시(Alexey Suvorov)

출처© MELLOWPARKS.CN

함께 스노보드를 즐기던 동료 알렉시 수보로브(Alexey Suvorov)가 다쳐서 시즌 아웃을 당하게 된 것이 계기다. 다쳐서 보드를 못 타는 동안 알렉시 수보로브(Alexey Suvorov)가 자진해서 친구들 타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주었고, 스노보드 시즌이 끝난 후에 직접 편집해서 무비로 내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계획도 없고 스폰서도 없이 단순히 '기록으로 남기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Q. 이렇게 10년까지 올 줄 예상했었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생각도 못 했다. 매년 '재미 있어서' 하다 보니까 10주년이 되어 있었다.



Q. 10주년 영상을 기념하기 위해 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촬영하고 온 것 같은데,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10주년 무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다면?


특별히 '장소'가 기억에 남기보다는, 여러 나라의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가 된' 모든 경험이 좋았다.


스노보드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즐거운 경험을 가능하게 하다! Marco와 Nick Hyne

출처© MELLOWPARKS.CN

중국의 스노우보드 문화는 우리가 만들어간다! 멜로우파크팀

출처© MELLOWPARKS.CN

스노보드는 즐거워!

출처© DABAI 大白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10주년 무비를 위해 갔던 '러시아 캄차카(Kamchatka, Russia)'가 떠오른다. 6월 초여름이었지만 여전히 많은 눈이 있었고 곰을 눈앞에서 실제로 보았다. (웃음) 하지만 '캄차카(Kamchatka, Russia)'를 꼽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앞서 얘기한 차이나 스노보드 무비를 시작했던 알렉시 수보로브(Alexey Suvorov)라는 러시아 친구의 고향으로 가게 되었다는 점이다. 매년 가겠다고 했지만 10년 만에 드디어 가게 되었다. (하하)


스노보드는 즐거워! 스노보드가 재미있어서 만난 JBMC친구들!

출처© DABAI 大白


Q. 10주년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것? 혹은 말하고 싶었던 것?


지금까지 영상을 ‘재미있어서’ 만들어왔고, 이번 10주년 영상도 ‘재미있어서’ 만들게 된 것이지만, ‘10주년 무비’는 기념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보다 좀 더 ‘재미있는 스노보드’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 속에서 계속 보드를 즐기면서 사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스노보드는 즐기면서 타는 것이 중요하다.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무비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Q. 영상 중간마다 영상 분위기 전환이 되던데 어떤 구분인가요?


스노보드에서 중요한 것은 ‘여행’이다. 눈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스노우 보더라면 ‘여행’은 필수다. 그래서 영상 구성을 나라별, 지방별로 구분해서 스노보드 영상 속에 그 지역의 스노보드 문화를 함께 보여주고 싶었다.



Q. 한국에도 다녀갔던데, 한국은 어떠했나?

한국 휘닉스파크에 다녀간 Marco Huang!

출처© SAM


한국은 중국보다 스노보드가 일찍 발달했다. 그래서인지 일정 수준 이상의 잘 타는 스노우 보더가 많다. 그래서 한국에 갈 때마다 다른 선수들이 타는 것을 보는 것이 즐겁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원래 한국에도 ‘블루독’이라는 스노보드 무비가 있었지만 오래된 스노보드 무비로 남아 더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아직도 짧은 클립의 영상보다는 소울(soul) 가득한 스노우 영상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아쉬울지도 모르겠다. 내 바람과 달리 요즘 한국에 기술 위주의 짧은 영상만 남아있는 것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라는 매체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가 한다. 너무 아쉽다. 번외 얘기로 한국을 다녀가면서 옛날 한국에서 열린 ‘피넛 버터 레일잼(Peanut Butter Rail Jam)’에 스티브(Stevezdarsky)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한국 선수들이 잘 탔다.



Q. 스노보드 무비, 앞으로도 계속되는 건가요?


"즐길 수 있을 때까지, 스노보드를 탈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 "
Marco Huang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그 누구도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는 말입니다. 그 어떤 일이든 즐기는 것이 최고라는 말이죠.



'재미있어서', '즐거워서' 10년째 스노보드 무비를 만들어 온 Marco Huang과 JBMC팀 친구들의 열정이 참 멋있습니다.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그들의 '유쾌하지만 진득한' 감동이 있는 중국 스노보드 무비 10주년 영상, 지금 바로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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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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