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입주한 33평 헬리오시티 '미니멀 인테리어'

조회수 2019. 3. 21.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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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우드로 포인트 준 미니멀 하우스

수많은 인테리어 스타일이 떠오르는 요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는 유행과 상관없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공간을 밝고 넓어 보이게 하는 데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단정하게 정돈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헬리오시티’ 33평 아파트.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한 새 아파트지만 깔끔한 취향을 가진 고객의 눈에는 조금 더 변화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아파트멘터리의 실속형 인테리어 서비스 파이브(FIVE) 시공을 통해 마감재와 중문, 가구를 더 심플하게 손봤죠.

■거실&현관

창밖 풍경을 액자처럼 담아내는 거실. 몰딩과 걸레받이 두께를 최소화하고 바닥에 베이지 색상 포슬린(무광) 타일을 깔아 산뜻한 느낌을 연출했죠.

현관 역시 집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맞춰 화이트 컬러 프레임의 중문을 설치했는데요. 가느다란 선과 투명한 유리가 더 가볍고 세련된 인상을 자아내죠. 바깥의 먼지와 신발장 냄새를 막아주는 동시에 답답하지 않도록 개방감을 줬습니다.

■주방

주방과 다이닝 공간은 거실과 이어지도록 마감재를 사용했는데요. 기존의 우드 소재 가구를 그대로 남겨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하부장만 있어도 충분히 수납이 가능했기 때문에 상부장은 제거하고 대신 슬림한 실루엣의 후드를 설치했죠.

■안방&스페어룸

거실, 주방과 같은 공용 공간을 제외한 각 방의 내부는 마루를 시공해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안방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화장대는 매립 조명을 설치해 화장을 할 때 골고루 얼굴을 비출 수 있게 했죠.

큰 창이 매력적인 서재는 철재 시스템 가구를 설치해 모던하면서 효율적으로 꾸몄습니다.

작은 방에 별도로 마련한 드레스룸. 3면에 행어를 설치하고, 가운데 액세서리를 보관하는 수납장을 만들었습니다.

글=아파트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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