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하나 잘 들였더니 칙칙했던 집이 살아나네

조회수 2019. 3. 1.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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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카페 부럽지 않은 32평 아파트 가구 스타일링

잘 꾸며진 카페가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범한 풍경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 가구를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일텐데요. 이처럼 집에서도 카페에 머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개성적인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취향껏 꾸밀 수 있는 도화지 같은 집을 꿈꾼 신혼부부. 아파트멘터리의 실속형 인테리어 서비스 파이브(FIVE) 시공으로 도배, 마루, 필름, 조명, 커튼 총 5가지를 바꿔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세련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서울 중구 신당동 ‘e편한세상’ 32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도배

어떤 가구를 두어도 이질감이 없도록 화이트 컬러로 도배 했습니다. 공간을 화사하게 밝힌 덕분에 컬러의 색감을 더욱 또렷하게 느낄 수 있죠.

나머지 공간도 같은 색으로 통일감을 줬습니다. 덕분에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함께 얻었죠.


■두 번째, 바닥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내추럴 우드톤 강마루를 선택했는데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따뜻함을 불어넣었습니다.

차분한 컬러의 패브릭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죠.


■세 번째, 인테리어 필름

중문과 방문, 걸레받이 등은 필름 시공으로 컬러를 맞췄습니다. 우드톤 대신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더했죠.

흰 색으로 인테리어를 할 때는 톤 온 톤 배색을 이용하면 한층 더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죠.


■네 번째, 조명

식사 공간에 가구의 곡선과 어울리는 둥근 형태의 펜던트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흰 바탕 위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의 전등갓이 깔끔하면서 생기 있는 포인트로 자리했습니다.


■다섯 번째, 커튼

거실은 그레이 컬러 커튼과 속지 커튼을 함께 사용했는데요. 은은하게 톤 다운된 가구와 식물이 어우러져 모던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연출됐습니다.

채광이 좋은 침실은 흰 속지 커튼을 달아 햇살이 더욱 풍성하게 스며들도록 했습니다.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 다른 컬러를 방해하지 않아 더욱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능하죠.



글= 아파트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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