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로 포인트 주니 현관이 색다르네

조회수 2019. 2. 27.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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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골드=클래식?…편견 깨는 모던한 골드 인테리어

‘골드’라고 하면 화려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죠. 하지만 미니멀한 공간에 포인트로 사용하면 경쾌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새하얀 바탕에 생기 있는 포인트를 더해 통통 튀는 매력을 살린 집. 비교적 크기가 작은 손잡이, 모자이크 타일 등에 골드 컬러를 입혀 과하지 않은 화사함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밖의 다양한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해 곳곳에 보는 재미를 더한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34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현관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한 현관. 이처럼 크기가 작은 타일을 사용하면 공간에 리듬감을 더할 수 있죠. 신발장 손잡이 역시 골드 컬러로 통일감 있게 연출했습니다.

가느다란 프레임이 있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 중문을 설치해 개방감을 줬죠.

거실은 화이트 컬러 실크벽지와 내추럴톤 강마루를 시공해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주방

거실과 동일하게 흰색 중심으로 꾸민 주방. 인조대리석 상판과 서브웨이 타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상ㆍ하부장을 모두 설치함으로써 수납력을 높였죠.

식탁을 둘 자리에 시공한 루이스폴센(Louis Poulsen) ‘PH5’ 조명은 고급스러운 장식 효과를 배가합니다.

■침실

안방은 포근함을 더하기 위해 붙박이장에 그레이 컬러를 입혔습니다. 골드 컬러 도어 손잡이는 일관된 포인트 요소로 자리하죠.

■스페어 룸

스페어 룸은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해 밝고 경쾌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민트, 딥블루, 옐로 컬러가 과하지 않게 어우러지며 화사한 분위기를 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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