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있는 집도 이렇게 꾸밀 수 있어요

조회수 2019. 2. 15.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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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어린 아이 있는 집도 이렇게 꾸밀 수 있어요

생애주기에 따라 집의 모습도 달라지는 법.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면 부부의 취향은 물론 육아에 필요한 실용성도 놓칠 수 없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를 위해 편리하고 포근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가 필요하죠.

어린 딸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부부는 기존 가구와 소품을 활용하면서, 아이가 가족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원했는데요. 5가지 기본 옵션을 합리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아파트멘터리의 파이브(FIVE) 서비스를 선택했죠. 깔끔하면서 따스한 분위기로 완성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아이파크’ 42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도배

부부의 개성이 담긴 기존 가구, 소품을 살리기 위해 정돈된 바탕이 필요했습니다. 때문에 심플한 화이트 컬러로 도배 해 강약을 조절했죠. 

무게감 있는 컬러와 우드 소재 등이 어우러져 간결하지만 허전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이처럼 같은 화이트라도 어떤 소재와 컬러를 만나는지에 따라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표현할 수 있죠.

■두 번째, 바닥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아이의 피부와 직접 맞닿는 바닥은 마루를 시공해 온기를 더했습니다. 부드러운 내추럴톤 마루를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해 단조로움을 상쇄했죠.

잔잔한 나뭇결이 그대로 느껴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세 번째, 인테리어 필름

몰딩과 걸레받이는 벽면과 같은 색상으로 면을 정돈하고 포인트가 필요한 방문과 창틀 등은 내추럴톤 우드 필름을 입혀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벽면과 천장의 경계가 생기는 부분을 최대한 감춰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인테리어 필름은 적은 힘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이곳 역시 밝은 우드톤 필름을 포인트로 시공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추구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죠.

■네 번째, 조명

우드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코퍼(구리) 소재 펜던트 조명으로 장식을 가미했습니다. 따뜻한 색감이 어우러져 통일감을 형성하는 동시에 광택이 있는 소재라 화사함을 더하죠.

식탁 위 각각 크기와 형태가 다른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밝고 온화한 느낌으로 앉고 싶은 식탁을 만들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했죠.

플러스, 옵션 시공

아파트멘터리의 파이브(FIVE) 서비스는 도배, 바닥, 필름, 조명, 커튼 5가지 옵션 외에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추가로 시공할 수 있는데요.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화이트, 우드톤을 활용한 주방 인테리어를 함께 진행했죠.

청결한 조리 공간을 위해 화이트 컬러를 입히고, 벽면에 율동감이 느껴지는 모자이크 타일을 시공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글=아파트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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