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집' 같던 47평 아파트, 현관부터 완벽 변신

조회수 2019. 1. 31.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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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내추럴한 소재로 아늑하게 꾸민 47평 아파트

집의 가치는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를 전할 때 진정한 빛을 발하죠.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자연 소재입니다. 특별한 장식을 더하지 않아도 소재 자체가 가진 물성으로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인데요. 천연에 가까울수록 컬러와 패턴, 질감이 천차만별이라 인위적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고유의 힘을 지닌 자연 소재를 집 안에 들일 때는 과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을 여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꾸미길 원한 고객을 위해 아파트멘터리는 깔끔한 화이트 톤 바탕에 원목마루, 포셀린과 대리석 타일 등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멋이 묻어나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 시공을 거쳐 아늑하게 거듭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데나루체’ 47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현관

출처: 아파트멘터리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주는 현관은 유리 중문으로 개방감을 주고, 메탈 프레임에 브라운 컬러를 입혀 차분하게 표현했습니다. 바닥은 밝은 톤의 테라조 타일을 시공해 산뜻하고 경쾌하게 연출했습니다.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반면 거실로 이어지는 내부는 오크 색상의 원목마루를 사용함으로써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죠. 거실은 매립 조명으로 면을 정돈해 빈 캔버스 역할을 하도록 하고, 뉴트럴 톤 커튼을 매치해 원목마루와 통일감을 이루도록 했습니다.

■침실과 서재

출처: 아파트멘터리

침실 역시 군더더기 없이 화사한 분위기로 꾸몄는데요. 방문과 가구 손잡이에 골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원목마루의 따뜻함과 조화를 이루게 했습니다.

출처: 아파트멘터리

자투리 공간에 마련한 파우더룸은 거울 뒤 간접조명을 매치해 메이크업에 필요한 밝은 빛을 확보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죠.

출처: 아파트멘터리

작은방을 활용한 서재는 간결한 연출로 집중력을 높였습니다. 

주방과 다이닝 공간

출처: 아파트멘터리

‘ㄷ자형 구조’로 실용성을 높인 주방은 화이트 컬러를 전면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습기에 자주 노출되는 벽면은 대리석 타일로 마감했는데, 잔잔한 결이 더해져 더욱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출처: 아파트멘터리

또 싱크대 위 무지주 선반을 설치해 감각적인 테이블웨어와 소품을 장식할 수 있도록 배려했죠. 

출처: 아파트멘터리

아일랜드 테이블과 마주하는 다이닝 공간은 둥근 형태의 화이트 컬러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욕실

출처: 아파트멘터리

부부 욕실은 베이지 컬러의 대형 사이즈 타일을 시공해 넓어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밋밋하지 않도록 클래식 스타일의 올리브 색상의 하부장과 골드 컬러 펜던트 조명을 선택해 개성을 드러냈죠.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한편 공용 욕실은 모던한 스타일로 그레이 컬러 타일과 블랙 컬러 수전, 액세서리를 매치했습니다.

글=아파트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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