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갤러리아팰리스' 2년 간 3억5천만원 뛰었다

조회수 2019. 1. 9. 13: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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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51.9㎡ 16억2000만원..지난해 1월比 9000만원 상승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전용 151.999㎡ 16억2000만원


출처: 네이버 로드뷰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아파트 151.999㎡(이하 전용면적)가 1월 초 16억2000만원(27층)에 팔렸다. 직전 거래인 지난해 1월(15억3000만·12층)보다 9000만원 높다.


이 아파트 151.999㎡는 2017년 2월엔 12억7000만원(5층)에 거래했다. 최근 거래 금액은 2년 전과 비교하면 3억5000만원 올랐다.


출처: 네이버 지도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위치.

갤러리아팰리스는 최고 46층 총 3개동 741가구다. 2005년 2월 입주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잠실새내역이 걸어서 각각 10분 정도 걸린다.


석촌호수와 맞닿아 있고 롯데월드가 바로 앞에 있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교로는 송전초·신천초·잠실중·잠신고 등이 가깝다.


글=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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