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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평수인데 게스트룸에 드레스룸까지

[스타일링 with 리빙센스] 오롯이 나를 위한 워라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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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액자가 많은 집, 갤러리 하우스


타인과의 관계보다 개인 생활을 더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를 워라밸 세대라 부른다. 이들은 가족이나 일이라는 굴레를 탈피해 균형 있게 자신에게 집중하는 공간과 시간을 충분히 누리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달 <리빙센스>가 만난 이들은 모두 싱글로 각자 취미, 취향, 휴식 등에 맞춤한 자신만의 공간을 꾸리고 있다. 각자의 직업과 별개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공간에서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 3인의 이야기.


■갤러리 같은 공간


거실과 주방 모두 갤러리 느낌을 원했기에 둔탁한 느낌의 소파와 수납장을 들어내고 블랙을 포인트로 공간을 정돈했다.

출처리빙센스

블랙 컬러 가구로 힘을 잡아 준 거실 모습.

출처리빙센스

궁경민 씨는 지금 집으로 입주하는 일정이 굉장히 빠듯한 상황이었다. 최대한 빨리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느라 원목의 마루와 대리석으로 된 바닥은 손도 대지 못했다. 옐로 톤의 원목 마루와 대리석이 자칫 떠 보일 수 있기에 블랙 컬러의 가구로 힘을 잡아주었다. 

상부장을 없애고 스테인리스 선반을 설치한 주방.

출처리빙센스

주방은 상부장을 덜어내고 스테인리스 선반을 설치해 답답할 수 있는 공간의 시야를 분산시켰다. 여기에 대리석 느낌이 나는 타일을 이용해 최대한 컬러를 덜어내고 그간 모아온 액자들로 포인트를 살렸다.


주방 안쪽에 하부 수납장을 넣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출처리빙센스

주방 안쪽에 보이지 않도록 하부 수납장을 짜 넣고 세탁기를 설치하며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주방과 거실은 유리 파티션으로 나누었다. 무엇보다 살림집 같은 느낌을 주고 싶지 않아 거실에는 소파를 들이지 않았다.


■안방과 서재의 결합 

침실과 서재를 나누는 가벽.

출처리빙센스

침실 안에 따로 마련한 서재.

출처리빙센스

이전 집에서는 서재를 따로 두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에 이 집에서는 침실 안에 서재를 만들기로 했다. 다만 공간은 완전히 분리하고 싶어서 침실과 서재의 벽지를 달리하고 가벽을 세워 완전히 분리된 공간처럼 연출했다. 

침대 머리맡에 액자를 걸어 갤러리같은 침실로 꾸몄다.

출처리빙센스

이사 날짜가 촉박하기도 해서 웬만하면 예전 집에서 사용하던 가구들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이곳이 특히 가지고 있던 가구에 맞춘 공간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한 궁경민 씨가 그간 모았던 액자와 물건들을 최대한 활용해 모던하지만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꾸몄다. 고양이를 키우지만 이곳만큼은 오로지 그 자신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침대 옆 콘솔은 경민씨의 취향이 담긴 소품들로 꾸몄다.

출처리빙센스

침대 머리맡에 놓인 향수와 책, 책상 위에 자리한 작은 소품들까지 그의 섬세함과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숨은 공간 활용하기 

집은 수납이 중요하다. 싱글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평수는 크지 않지만 게스트 룸과 별도의 드레스 룸을 두었다. 둘 다 네모반듯하지 않아 활용하는 데 고민이 많았다. 

게스트 룸에는 서랍형 이케아 데이베드를 두었다. 자체 제작한 수납장에 책과 CD들을 보기 좋게 채웠다. 벽면에 맞게 수납장을 제작했기 때문에 공간이 보다 간결해 보인다.

출처리빙센스

게스트 룸의 경우 창가 쪽 공간을 살리기 위해 슬로크스튜디오에서 수납장을 제작했다. 작은 창이지만 햇살이 잘 들어와 제법 분위기가 난다. 

드레스룸의 애매한 자투리 공간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다용도실처럼 만들었다.

출처리빙센스

작은 드레스룸과 현관에서 빛을 발하는 액자들은 궁경민씨가 그동안 모아온 것들.

출처리빙센스

드레스룸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문을 닫으면 안쪽이 보이지 않는다.

출처리빙센스

드레스 룸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수납장을 두고 안쪽의 자투리 공간을 다용도실처럼 사용하기 위해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다. 문을 닫으면 안쪽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납장을 따로 넣어 공간을 활용하는 것보다 깔끔하고 더 많은 수납이 가능해졌다.

글=리빙센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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