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퍼스티지 135.92㎡ 전셋값 2.5억↓

조회수 2018. 12. 7.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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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억 거래 후 11월 중순 20억5000만원으로

[진짜 집값]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35.92㎡ 전세금 20억5000만원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35.92㎡(이하 전용면적) 전세가 올 11월 중순 20억50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올 3월까지 23억원(2층과 10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2억5000만원 내렸다. 이 주택형 매매가격은 35억원(10층)으로 지난 9월 초 거래된 것이 마지막이다.

출처: 다음 로드뷰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이 아파트 매매거래는 이달 초 222㎡가 43억원(19층)에 팔리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9월 이후 전 주택형이 거래가 거의 없다. 


옛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는 주택형이 59.96~222.76㎡이며 총 2444가구 대단지다. 최고 32층에 28개동으로 2009년 7월 입주했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출처: 다음 지도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위치.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반포 한강공원을 비롯해 반포종합운동장, 뉴코아아웃렛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잠원초등학교, 신반포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주변에 있다.


글 = 김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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