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룸에 이 색깔을 칠했더니..식욕이 꿈틀

조회수 2017. 12. 22.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Paint Your Home!] ④ 메탈 소재 많은 부엌엔 선명한 컬러의 마감재 쓰면 좋아
집주인의 감각이나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맞춰 색을 조합하는 것이야말로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포인트다. 단순한 월(wall) 페인팅에 그치지 말고 가구나 소품 배치, 벽과 창문의 분할 형태 등을 잘 고려한 집주인표 ‘플러스 인테리어’로 개성을 한껏 발산해 보자.
출처: 소란출판사
키친을 구분하는 벽을 민트로 칠해 다이닝룸과 독립되게 꾸몄다.

한가지 색을 더해 북유럽 스타일로

출처: 소란출판사
민트색 벽으로 다이닝룸과 주방 공간을 구분했다.

바닥과 벽, 천장 등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대부분이 화이트로 통일된 다이닝룸. 키친을 구분하는 벽만 연한 민트 컬러로 칠해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을 완성했다.

음식이 맛깔스러워 보이는 색상

다이닝 룸은 화이트나 파스텔 톤을 선택하면 무난하고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반면에 오렌지나 레드 같은 강렬한 컬러를 칠하면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나서 식사 시간이 한층 즐거워질 것이다.

출처: 소란출판사
식욕을 자극하는 오렌지색.

레드나 오렌지, 옐로 등 따뜻한 계열의 색상은 식욕을 자극한다. 벽을 옐로 컬러로 칠하고 문이나 바닥 몰딩을 깔끔한 화이트로 칠해 요리가 더욱 맛깔스러워 보이도록 했다.

출처: 소란출판사
포인트로 창문 옆 한쪽 벽과 수납장, 방석의 컬러를 맞췄다.

밝은 원목과 모노톤으로 통일된 다이닝 키친의 한쪽 벽을 블루 컬러로 칠했다. 생각지 못한 색상 조합이 공간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는다.

선명한 컬러로 포인트 주기

출처: 소란출판사
앞뒤를 다르게 칠한 벽.

벽면과 수납장 안쪽 벽을 다른 색으로 칠했다. 부엌을 구분하는 벽은 보라색으로, 오픈된 선반 안쪽면은 밝은 크림색으로 칠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처: 소란출판사
식탁 옆에 붙은 벽에 주황색 페인트를 발랐다.

식탁 옆에 벽이 있으면 답답해 보이기 쉽다. 식욕을 자극하는 오렌지색 페인트를 얼룩덜룩하게 칠해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

출처: 소란출판사
메탈 가구가 많은 주방. 빨간 컬러로 포인트를 넣었다.

부엌에는 스테인리스로 된 조리대와 쿠킹 후드 등 메탈 컬러가 많다. 이럴 땐 따뜻한 소재의 부엌가구를 선택하면 좋다. 나무 소재나 짙고 선명한 컬러로 된 마감재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출처: 소란출판사
따뜻해보이는 목재 마감재로 주방 가구를 장식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