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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습진... '이것' 만지면 안된다!?

손이 취약한 시기
RealFoods 작성일자2018.11.08. | 22,933  view

주로 빨래, 설거지 등 가사로 손이 물과 합성세제 등에 자주 닿아 생기는 습진을 주부 습진이라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주부 습진에 걸리면 손가락 끝의 피부가 얇아지고 홍반이 생기며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벗겨집니다. 더 진행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이 같은 증상이 손목, 손등으로까지 번지기도 하죠.

source : shutterstock

간단하게 채소를 씻을 때, 바쁘거나 혹은 귀찮아서 고무장갑을 사용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부 습진의 주된 원인이 물과의 접촉인 만큼 손이 물에 직접 닿는 횟수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 없이는 주부습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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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알레르기가 있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사람은 고무 제품, 향료, 금속 등 특정 성분에 의해 습진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해 평소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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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습진 등에 걸리지 않고, 건조한 가을에 부드럽고 촉촉한 손을 유지하려면 보습 관리가 가장 중요하죠.

손을 씻은 후에는 곧바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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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나 핸드크림을 넉넉하게 바르고 마사지를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피지막이 쉽게 벗겨져 세균에 감염되기 쉽고, 가렵고 거칠어집니다. 손을 씻을 때에는 가능한 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자극을 줄이는 방법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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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 고추, 파 등 자극적 채소와 오렌지, 키위 등 과일은 직접 손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생선, 날고기 등을 만지는 것도 습진에 취약합니다.

비누의 경우 순한 성분의 비누나 지방 성분이 많이 포함된 것을 소량만 사용하고, 손을 씻은 후 비누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잘 헹궈 줘야 하고요. 습진이 생겼을 때에는 저자극성 클렌저로 손을 씻으면 자극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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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은 외부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대신 고무장갑 안에 수분이 있다면 이는 손을 물에 담그고 있는 것과 유사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고무장갑 밑에 마른 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때에는 잠시 벗어 두거나 통풍을 시켜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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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취약한 계절 가을,
조금만 신경 쓰면 손을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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