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경험을 SNS에 공유하는 것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익숙한 소비 트렌드이다. 최근에는 팬데믹 현상으로 집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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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이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간단한 레시피 3가지를 소개했다. 아몬드를 활용한 토스트와 샐러드 메뉴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으면서도 SNS에 공유하기 좋은 비주얼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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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듬뿍 ‘아몬드 샐러드 보틀’
여름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샐러드는 아몬드를 가장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이다. 층층이 쌓인 재료에 통 아몬드 한 줌을 중간에 추가하면 영양보충과 함께 오도독 씹히는 식감으로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한 줌에 해당하는 23알(30g)의 아몬드는 하루 섭취 권장량에 달한다. 이는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의 16%인 4g과 식물성 단백질 6g이 들어있어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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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입까지 즐길 수 있는 ‘머메이드 토스트’
알록달록한 색감이 특징인 머메이드 토스트는 비트 혹은 과일즙, 녹차 파우더를 섞어 색을 입힌 크림치즈를 활용한다. 토스트위에 슬라이스 아몬드 또는 통 아몬드와 함께 올려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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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레시피에 제격인 ‘클라우드 에그 토스트 with 아몬드’
인증샷을 남길 만한 챌린지 레시피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클라우드 에그’를 추천한다. 구름을 연상시키는 이 레시피는 계란 흰자를 거품기로 저어 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완성된 흰자 거품은 오븐에 구워 모양을 잡고, 가운데 노른자를 올려준 후 아몬드를 토핑하면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