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중요한 물, 효과내는 법칙
조회수 2017. 8. 11.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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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다이어트시 기억해야 할 것들
물 다이어트, 연예인들이 자주 하는 방법이죠.
물 다이어트는 물만 마시면서 굶는것이 아니라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시면서 다른 음식물 섭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33사이즈의 대표주자인 아이유도 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는데요.
아이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담당 트레이너가 "운동만 하고 식단 조절을 안하면 건강한 돼지가 된다"며 말문을 열었어요.
뭔가 찔리는 듯 하면서도 맞는 소리..
아이유는 "평균 3리터 정도,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신다"며 물 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말했는데요.
아이유는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출산후 모델 몸매로 돌아온 배우 박탐희도 자신의 체중감량 비법으로 물 다이어트를 언급했는데요.
박탐희는 물을 하루에 2L를 꼭 마신다고 합니다.
"피부에도 좋고 몸에 물이 계속 돌아서인지 화장실을 잘 가게 되더라, 물 섭취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변비가 있는 것이에요."
"피부에도 좋고 몸에 물이 계속 돌아서인지 화장실을 잘 가게 되더라, 물 섭취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변비가 있는 것이에요."
물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도 자주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은 세포유지,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체열 발산, 체액의 산성도 유지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기 때문인데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 한잔을 마시세요.
밤사이 손실된 수분보충과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장운동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밤사이 손실된 수분보충과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장운동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식전 10~ 20분전에 물을 마세요. 배가 물로 채워져 폭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소화에 방해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식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소화에 방해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얼음이 있는 찬물은 시원해질수는 있어도 위와 장에는 좋지 않아요.
입술이 마르기전에 물을 자주 드세요. 갈증은 이미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1.5~2ℓ, 물컵(200㎖) 8잔 분량입니다.
또한 한꺼번에 들이키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천천히 마시는것이 좋아요.
물에 레몬을 띄워 드세요. 레몬물은 톱모델 지젤번천의 몸매비결이기도 한데요.
레몬물을 먹으면 체내 독소가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하는 디톡스 효과도 있습니다. 물에 부족한 비타민도 채울수 있어요.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물, 단음료나 청량음료대신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것은 어떨까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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