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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보다 고품질 단백질이라는 생선 뭐지?

이것 먹으면 운동 안 해도 근육 증가 !
RealFoods 작성일자2019.02.12. | 50,438 읽음
출처 : @Myriams-Fotos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닭가슴살, 붉은 고기, 우유, 달걀 혹은 두부와 같은 콩 식품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출처 : @leegenhyung

하지만 명태와 같은 흰살 생선도 단백질의 보고라는 점을 알고 계신가요? 


명태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계란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명태를 꾸준히 섭취하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최근 놀라운 연구 결과가 하나 나왔습니다. 

출처 : @Free-Photos

일본에서 진행한 흰살 생선 단백질의 연구 보고(단백질의 품질과 근육 증가)입니다.


교토 부속대학교에선 단백질의 품질 평가를 위해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아미노산학회에 해당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이 실험은 단백질 이용 효과를 평가해 수치화한 것인데요.


출처 : @stevepb

그 결과 흰살 생선인 명태의 단백질 성분은 계란 이상의 품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아미노산 수치를 살펴본 결과 계란, 대두, 우유가 100인데 반해 명태는 104로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밀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체내 이용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NeuPaddy

단백질은 단지 함량뿐 아니라 우리 몸에서 어떻게 흡수되고 이용되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빠른 속도고 줄어들게 됩니다. 


연령대에 따라 근육량과 근력 감소가 나타나는 원인은 속근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속근을 늘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명태의 경우 꾸준히 섭취하면 단백질 속 미오신 성분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에메히대학교와 리츠메이칸대학교, 도쿄대학교, 교토부립대학교 등 7개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연구체제를 형성해 공동 연구를 진행, 최근 일본 아미노산학회 등을 통해 발표했는데요.


출처 : @Pavlofox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후지타 교수와 공동 연구팀은 근육량이 매년 감소하는 6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통상적인 생활을 하며 3개월간 명태 단백질(명태 살 4.5그램)을 매일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실험 대상 19명 중 15명에서 근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

 

에히메 대학교 키시타 타로 교수가 실험용 쥐를 이용해 명태 단백질이 함유하고 있는 유효 성분을 탐구한 결과에서도 미오신 성분이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명태 단백질은 운동을 통해 근육이 재생되는 과정과 비슷한 단계를 밟아 근육을 재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총 4단계에 걸쳐 근육 재생이 일어납니다. 1단계 근섬유가 데미지를 입는 단계, 2단계 자기파괴 진행, 3단계 자기파괴를 제어, 4단계 근육 재생 작용 순서로 진행되는데요.

명태 단백질을 섭취하면 1, 2단계는 건너뛰고 자기파괴 제어 이후 재생 작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composita
출처 : @skeeze

도쿄대학교 오카다 교수도 실험용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 명태 단백질로 인한 근육량 증가 구조를 밝혀냈습니다.


명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합성이 촉진되면서 분해가 억제되어 근육 증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출처 : @lukaszdylka

또한 일본수산주식회사에서도 실험용 쥐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명태 단백질 333㎎/㎏ 이상 투여시 근육 증가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를 사람에게 적용하면 체중 60㎏인 사람이 하루 3.3g 이상 명태 단백질을 먹는 것으로도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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