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느낌 물씬~, 스벅 신상 '피넛크림라떼'
조회수 2018. 10. 2.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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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다 고소해
가을엔 역시 따뜻한 커피죠.
커피의 진한 향기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커피의 진한 향기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난 에디터도 근처의 스타벅스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카페라떼를 주문하려는 순간. 또 등장한 신메뉴.
가을 신메뉴였던 마카다미아쿠키라떼가 나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신메뉴가 또 나왔나봅니다.
벌써 신메뉴가 또 나왔나봅니다.
개인적으로 마카다미아쿠키라떼가
그리 입맛에 맞지 않았던 에디터.
이번엔 신메뉴 설명을 천천히 살펴봅니다.
"엇. 내가 좋아하는 '피넛크림라떼'네"
"엇. 내가 좋아하는 '피넛크림라떼'네"
사이렌오더로 신속하게 주문을 합니다.
가격은 6100원. (톨사이즈 따뜻한 커피)
가격은 6100원. (톨사이즈 따뜻한 커피)
드디어 받아든 피넛크림라떼.
소이피넛 베이스에 에스프레소 1잔. 그리고 우유가 들어가며
소이피넛 베이스에 에스프레소 1잔. 그리고 우유가 들어가며
커피 위에 피넛크림을 올려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런치라이스 토핑이 살짝 뿌려져요.
사진만 찍은후 밖으로 나와 거리를 거닐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한모금 한모금 천천히 마실 생각이었으나...
아.. 바람이 너무 분다 ...... 춥다..
그래도 커피맛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고소했어요.
안에는 휘핑크림 대신 피넛크림이 올려져 있어 커피를 맛보기 전에 부드러운 맛을 먼저 느끼게 해줍니다.
안에는 휘핑크림 대신 피넛크림이 올려져 있어 커피를 맛보기 전에 부드러운 맛을 먼저 느끼게 해줍니다.
소이피넛 베이스에 피넛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걸쭉함도 느껴지는 음료입니다.
특히 크런치 토핑은 커피를 마실때마다 바삭거리며 씹는 재미까지 더해줬어요. 고소한 맛과 참 잘 어울리는 토핑입니다. 만족..
가을엔 역시 달달한 라떼가 최고.
하지만 땅콩 알레르기가 있거나, 커피의 진한 맛을 더 좋아하는 분,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입맛에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땅콩과 두유의 고소함이 가득 들어간 피넛크림라떼.
토피넛라떼를 즐겨드시는 분. 혹은 이 가을에 달콤한 라떼가 생각나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토피넛라떼를 즐겨드시는 분. 혹은 이 가을에 달콤한 라떼가 생각나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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