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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실패는 없었다...칭다오의 딤섬

미식의 나라 중국, 칭다오에서 만난 별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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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얼푸드
지난번 기사에선 칭다오에서 '밥알 씹히는 빙수' 먹어본 후기를 소개했고요, 오늘은 (나름 성공적이었던) 다른 맛집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이번에 모셔본 맛집 메뉴는~~바로 


딤섬!

출처@afterdog

딤섬이야, 한국에서도 이제 쉽게 먹을 수 있지만.. 본고장에서 꼬옥 맛보고 싶었어요. (일본에서 초밥 안 먹는 거 아니잖아요?)


에디터는 칭다오 여정 중 딤섬 식당 두 곳을 찾았습니다. 

술한잔해요
칭다오 맥주와 함께!

#1 디엔디엔신(点点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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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 자리 잡은 이곳, 이미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선 딤섬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지요. 이 식당은 홍콩에서 시작해 지금은 중국 상해와 칭다오, 대만 타이베이까지 진출했다고 해요. 



먼저 메뉴판을 훑어봤습니다. 

모든 메뉴에 사진이 곁들여져서 맛을 가늠해보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다양한 딤섬이 있고요, 채소와 면 요리들도 많이 있습니다. 취향껏 조합을 만들어 즐기면 되겠더라고요.

에디터는 딤섬 3접시+채소요리+볶음면 요리로 마음을 정하고 주문했습니다. 실패하는 메뉴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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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온 새우딤섬(虾饺皇ㆍ샤쟈오황)

투명한 만두피 속에 붉은 새우살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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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를 살짝 벗겨보니 통통한 새우가 웅크리고 있네요. 부들부들한 만두피와, 새우의 육질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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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식당엘 와서 샤오롱바오(小笼包)를 먹지 않을 수 있나요. 이곳의 샤오롱바오는 화산과 비슷한 모양으로 빚어서, 크랩알을 살짝 올린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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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샤오롱바오 속엔 다진 돼지고기와 게살을 버무린 속재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향신료를 살짝 넣었는지, 맛과 향이 진~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먹기 거북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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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른 비주얼의 딤섬이 등장했습니다. 간장소스에 빠진 새우라이스롤(鲜虾带子肠ㆍ시엔시아다이지창). 에디터는 이게 제일 맛있었답니다.


일단 만두피의 식감이 얼마나 쫄깃쫄깃한지 놀라울 정도였어요. 반죽 속에 든 새우와 조개관자가 들었는데요 그 양이 좀 적은 듯해 기분이 상할 뻔했지만...반죽의 식감이 만족스러워서 마음을 풀었답니다.


(새우라이스롤 단면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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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334위안(약 3만7000원) 내고 나왔습니다. ^^

#2 요우시앙쥐(幽香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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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의 '꼬치거리'로 불리는 피차이위엔 골목 가운데에 자리 잡은 만두집입니다. 손님들이 쉴 새 없이 들락날락하더라고요. 이곳에선 샤오롱바오 하나만 딱 주문해서 집중적으로 음미해봤습니다. 

5분쯤 기다리니 가게 아주머니가 샤오롱바오 8개가 옹기종기 모인 찜통을 내주셨어요. 한국말이 적힌 안내문과 함께...  그간 얼마나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뜨거운 만두 국물에 혼쭐이 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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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만두피에 살짝 구멍을 내고 국물을 먼저 빼냈습니다. 뜨끈하니 좋더라고요. 


이곳의 샤오롱바오는 담백하고, 아주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향신료의 향이 살짝 배어 있었던 디엔디엔신의 것과는 다른 매력이었어요. ^^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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