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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다는 '밀폐 휴지통' 직접 써보니..

조회수 2018. 12. 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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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신세계!

음식물 포장지,

과자 봉지,

먹다 남은 한약 포..


봉지에 남아있던 부스러기나

포장지에 살짝 남아있던 액체들,

이런 것들이

휴지통에서 돌고 돌다보면!!!!


출처: shutterstock

피할 수 없는

악취의 늪을 형성하곤 하죠.


실제로 집안 쓰레기 처리는

늘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생활속에서 나오는 쓰레기

쉽게 버리기 위해

검은 봉지를 활용하지만

외관상 보기도 안좋아요.


이렇게 종량제 봉투에 넣지만

매번 봉지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주는 것도 일입니다.


휴지통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매번 버릴 때 냄새가..큭



그러던 중

극강의 휴지통을

만나게 됐으니,

바로 디자인편리함,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까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프리미엄 밀폐 휴지통!


에디터의 집에 들여놓고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네요.

곡선미가 잘 살아있고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상!


어디 한 번 발로 꾸욱

눌러볼까요!?


원래 쓰레기통을 열면

뚜껑이 하나 올라오는데

이건 특수한 장치가 하나 더 있었어요.


뚜껑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뭔가 문이 하나 더 있는 느낌!?


이게 뭘까요?

바로 휴지통 부문

전세계 최초

상향식 2중 덮개 밀폐 시스템이라네요.


총 5단계의 밀폐와 더불어

냄새 및 세균 번식을

최소화 시킨다고..

또한 몸체가 하나여서, 

조립형인 다른 휴지통과는 달리

냄새가 새어나갈 틈이 없죠. 

특히 상단부의 고급 실리콘링은

내부의 뚜껑과 닿아

완전 압착됩니다.


빈틈 없이 완벽 밀폐죠.

휴지통 안에서만

냄새가 돌다가

버리면서 완전 냄새 사망!



밀폐의 5단계 정리입니다.

살짝 어려운 설명이긴 하지만


디자인과 여러 세심한 장치들이

휴지통 내부 공기와

바깥 공기를

철저하게 차단해주고 있었어요.



그럼 한 번 써볼까요?


앞서 언급한대로

처음엔 일반 쓰레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사탕 봉지, 택배 스티커,

옷의 바코드 택 등..


뭐 이런 일반 쓰레기들은

어느 휴지통을 쓰던

큰 상관은 없었지만

문제는...!!

다 먹은 양파즙 봉지..

물기가 남아있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아무리 강아지가 귀엽다지만

배변패드쉬야 냄새까지도

좋기는 쉽지 않죠ㅠㅠ


여기에 먹다 남은 과자 부스러기나

떨어진 반찬 닦은 휴지..

뭐 이런 것들이 모이면

상당한 악취를 형성합니다.


배변패드, 양파즙 봉지 등

뭔가 그냥 버리기 애매한 것을

다 이 밀폐 휴지통에

넣어보았습니다.


뚜껑을 닫고 하루.. 이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집에서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이 키우시는 분들

기저귀 처리에도

정말 딱일 것 같아요.


5일 후..


별로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내용물이 꽉 찼네요.


봉지를 묶어서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쏘옥 집어넣습니다.


뚜껑을 하나 더 열면

리필용 롤이 있습니다.


열면 열수록

더 진면모가 드러나는

그런 휴지통이네요.


마치 트랜스포머를

보는 것 같아요..

자동 리필 컷팅장치 

시스템이 있어

정확한 부분에서

비닐을 끊어줄 수 있고요.


리필롤

업계 최장길이,

무려 25M 라고 합니다.


다 쓰면.. 또 주문하면 되겠죠?

짜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이 리필백은

각종 세균 번식을 잡아주는

프리미엄 항균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오호라~

그리고 리필백 사용이 귀찮으시면

10L, 20L 종량제 봉투

직접 넣으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냄새 없이 쓰레기를 먹어주는

고마운 휴지통,

앞으로 잘 부탁해!



  • 어느 인테리어와도 다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 영유아 고려 안전 설계를 하여 아이가 있는 집에도 부담없이 놓을 수 있어요.
  • 냄새 밀폐가 확실히 돼 아기 기저귀 처리에도 좋을 것 같아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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