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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주, 주방에서 사용하는 꿀팁

조회수 2019. 8. 6.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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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마세요

남은 소주, 어떻게 하시나요?  


출처: 123rf
"그냥 버려요"

라고 답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소주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먹다 남은 소주라면 버리지말고 다음과 같은 상황에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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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음식의 비린내를 잡는데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선이나 멸치, 돼지고기 등 조리를 잘못하면 비린내나 잡내가 많이 날 수 있는데요.

조리중 소주를 첨가해주면 이러한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출처: 123rf
기름기 제거에도 탁월합니다.

프라이팬의 열기가 식기전 소주를 붓고 10분 후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기름과 냄새까지 싹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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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냄새 제거에도 좋아요.
마른 행주에 소주를 충분히 적신후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아주세요.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음식물 냄새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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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청소에도 가능하죠.

전자레인지 용기에 소주와 물을 1:1로 넣어 3분 정도 돌려준후 행주로 닦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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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청바지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릎이나 허리부분이 늘어났다면 물과 소주를 2대 1로 섞어 청바지에 충분히 분사해주세요. 이후 다림질을 해주면 다시 빳빳하게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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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에도 사용하세요. 섬유유연제가 떨어졌을때 소주를 넣어주면 옷감이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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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옷에 묻었을 때에도 소주를 10분 정도 적셔준 뒤 문지르면 자국이 보다 쉽게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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