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학생들의 '급식 메뉴'를 모아 보았다!

조회수 2018. 1. 29.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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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학생들은 무엇을 먹을까?
출처: 연합뉴스
급식의 추억~ 모두 하나씩 갖고 계신가요??
맛있는 반찬이 나올 때도 있지만 때로는 좋아하지 않는 메뉴가 나와서 울상을 지을 때도 있었죠?ㅎㅎ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급식을 먹는 다른 나라들도 많이 있는데요~ 우리에게 밥, 국, 반찬이 있다면 다른 나라 학생들은 어떤 메뉴의 급식을 먹을까요?

출처: Insider
▶프랑스
쌀밥, 연어, 라따뚜이, 빵, 샐러리와 당근 등이 들어간 샐러드, 오렌지, 도넛.

라따뚜이는 가지, 호박, 피망, 토마토 등에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채소 스튜를 뜻합니다.
출처: Insider
▶말리
아프리카의 국가 말리의 학생들은 튀긴 도넛을 점심으로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온다고 해요~
출처: Insider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선 급식으로 감자와 엠파나다를 먹는다고 합니다. 엠파나다는 스페인 전통 요리로, 빵 반죽 안에 남미식 돈가스 고기를 넣고 반으로 접어 굽거나 튀긴 음식이라고 합니다.
출처: Insider
▶스페인
스페인의 급식 식단입니다.
채소 크림수프, 팬에 구운 구운 송아지 가슴살과 샐러드, 빵, 오렌지 혹은 바나나, 물. 심플하네요~
출처: Insider
▶영국
파스타, 브로콜리, 빵, 제철 과일을 먹을 수도 있지만 채소를 곁든 매콤한 스튜인 칠리와 쌀밥, 브로콜리, 스펀지 케이크와 커스터드, 바나나를 먹기도 한다네요~
출처: Insider
▶쿠바
다음은 쿠바입니다. 쌀밥, 치킨 크로켓, 타로 뿌리, 노란 완두콩 수프, 튀긴 플랜틴 바나나, 오렌지 주스 등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조리 방식으로 된 음식들이 많네요~
출처: Insider
▶에콰도르
에콰도르 학생들은 보통 집에서 점심 메뉴를 싸가곤 하는데요~ 햄과 치즈, 토마토, 양상추를 곁든 샌드위치, 오트밀 음료, 사과를 싸온 학생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Insider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는 건강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샐러드 한 접시씩을 먹게 한다고 하는데요~ 식사 사이사이에 과일, 홈메이드 빵, 수프, 발리 등의 간식도 제공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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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쌀밥, 미트볼 수프, 두부, 채소를 먹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약 1센트 정도 하는 팬 케이크를 사 먹기도 한다고 해요~!!
출처: Insider
▶파키스탄
대부분의 학생들은 집에서 만든 요리를 점심 메뉴로 싸온다고 하는데요~ 달걀, 치킨 너겟, 빵, 쌀밥 혹은 면류가 주 메뉴라고 합니다. 채소와 저민 양고기, 소고기도 도시락의 주 단골메뉴라고 합니다.
일부 국가의 일부 메뉴만 살펴보았지만,
확실히 국내 급식하고는 다른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나라가 같겠죠?
[리얼푸드=지예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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