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감, 무기력함 없애주는 '레드티' 세 가지
조회수 2018. 9. 9.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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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으론 부족할 때
생기를 가져다주는 약초 차(茶) 세 가지를
추천했습니다.
1. 오미자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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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오후의 나른함
무기력함...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피로감.
농촌진흥청은 최근
1. 오미자
2. 구기자
3. 산수유
하나씩 살펴볼까요!
#오미자
5가지 맛(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오미자차. 새콤하고 시큼한 맛이 잃어버린 입맛을 돌게 해줍니다.
오미자엔 각종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이 고루 들었습니다. 피로 해소엔 그만이죠.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술 한잔 기울인 다음날 마시면 숙취 걱정도 없어요.
오미자 씨와 과육에는 쉬잔드린, 시트랄 같은 성분이 들었습니다. 항산화/항암/안티에이징/항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청으로 만들어 두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청에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는 것도 추천!
오미자는 청으로 만들어 두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청에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는 것도 추천!
#구기자차
구기자에도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안티에이징,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시중에는 티백 형태의 구기자차는 물론이고 청 형태의 제품도 나옵니다.
#산수유차
산수유에는 사포닌, 탄닌, 비타민A 등이 두루 들었습니다. 나른한 기분이 들 때 마시면 특히 좋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산수유를 두고 '정신이 어질어질하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픈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돼 있습니다.
(산수유 열매)
매일 커피나 드시나요?
이번 가을엔 이런 차의 매력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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