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이어트를 위한 선택! '퀘이커 오트밀'

조회수 2018. 7. 9.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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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에 나온 그것(sponsored by 롯데제과)
출처: shutterstock
여러분 모두 '아침' 드시나요?

1분 1초가 아쉬운 아침 시간,
느긋하게 앉아서 먹을 시간이 없기도 하고
살도 좀 찐 것 같고
안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식사를 거르시거나 혹은 우유 한 잔, 빵 한 조각, 커피 한 잔 정도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하지만 아침을 거르면 이런 결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침 SKIP → 점심 과식 → 다이어트 실패
*아침 SKIP → 점심 과식 → 졸음 심해짐 → 오후 근무 망침

엄청난 나비효과가 아닐 수 없네요~

이를 대비해 다양한 식사 방식이 존재하곤 하죠.


우유에 미숫가루를 타서 선식으로 즐기든지,

아니면 과일을 몇 조각 먹는다든지.


하지만 늘 금방 배가 고파지거나,

영양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실한 식사는 오히려 다량의 간식과 다음 끼니의 과식을 초래한다는 사실!


출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오늘 추천해드릴 것은 바로 최근 방영된 <동상이몽 시즌2>에서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선택한 특별 간편식 '퀘이커 오트밀'입니다.
출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강경준 씨가 1년 만에 10킬로그램이 쪘다고 하는데 그런 살찐 강경준 씨를 위해 장신영 씨가 특별히 과일까지 넣어 다이어트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좋아 보이죠?
출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밥 대신 먹었으니 얼마나 든든하냐며 남편 경준 씨의 배를 두드려주는 모습, 보는 시청자들도 모두 든든했을텐데요.

저 일회용 그릇에 담긴 내용물이 부쩍 궁금해집니다.
이제야 우리나라에 소개되지만 '퀘이커'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트 전문 브랜드입니다. 오트밀 시리얼 부문에서는 미국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1877년부터 역사가 시작됐다고 하니 벌써 140년. 코카콜라(1886년) 보다 더 긴 역사를 가진 롱런 제품!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퀘이커 브랜드에서 활짝 웃고 있는 퀘이커맨의 정체는 '래리'입니다. 퀘이커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직, 진실, 순수, 용기의 가치를 형상화한 캐릭터이죠.
출처: shutterstock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차가운 우유에 넣어서 먹는 것을 시리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따뜻한 우유에 넣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 따뜻한 시리얼이 인기에요. 퀘이커 역시 따뜻하게 먹는다는 것!
출처: shutterstock
너무 차가운 음식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의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따뜻하게 데워먹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죠.

실제로 밥과 국을 따뜻하게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어울리기도 해요.
출처: shutterstock
퀘이커의 주 재료가 되는 오트밀.
우리가 흔히 아는 '귀리'입니다.

100g당 현미 대비 단백질 1.8배, 식이섬유 1.7배.
그렇게 좋다는 현미보다도 더 건강한 것이 바로 귀리인데요,
이런 귀리는 타임지가 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곡물이기도 해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우유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도 뛰어나니, 퀘이커 오트밀 한 봉지면 밥이나 죽에 버금갈 정도의 든든한 느낌, 오래오래 지속되겠죠?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집에서 먹을 때는 박스킷으로!

예쁜 그릇에 부워 먹으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요,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퀘이커의 가치 중 하나가
'건강식은 쉬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컵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은
바쁜 아침 '식사 대용' 뿐만 아니라
약간 허기진 오후의 '간식',
부담 없이 영양 보충하는 운동 전후 '다이어트식'으로
쉽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가벼운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퀘이커 오트밀이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 꽃길만, 아니 '건강한 길'만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퀘이커 오트밀, 어떻게 먹을까?

가장 기본적인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퀘이커 오트밀 1팩을 그릇에 넣고,
따뜻한 우유 120ml 넣고 잘 저어주세요.

차가운 우유를 넣을 경우, 전자레인지(700w)에서 1분 20초간 가열 후 잘 저어주면 든든한 한 끼 식사 완성!!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맛있는 아침 한 끼, 2분도 걸리지 않았네요!

물론 다른 레시피도 있습니다.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퀘이커에 물을 넣고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주고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서 올린 후 다진 마늘 1 티스푼, 파 토핑까지 송송 올리면 닭죽의 풍미가 살죠. 그 후,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700w 전자레인지에서 3분 혹은
1000w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간 돌려주면...

누가 봐도 닭죽, 퀘이커 오트밀 닭죽이 완성됩니다.

퀘이커 오트밀에 다양한 재료들을 올리면 나만의 D.I.Y 아침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와 견과류를 잔뜩 올려서 먹을 수도 있고, 수란과 베이컨을 살살 올려서 먹는 '에그 베이컨 오트밀'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뉴욕 오트밀 레스토랑의 한 손님은 에그 베이컨 오트밀에 대해 "마치 부드러운 리조또 같다"라고 했다는데... 그 맛이 정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출처: 퀘이커 공식 블로그
여름 대비 다이어트를 준비하시는 분,
건강한 한 끼를 원하시는 분,
속이 든든하면서도 부대끼지는 않는 먹거리를 찾으시는 분,

이제 영양 가득 오트밀을 듬뿍 담은 퀘이커로 시작해보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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