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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속 미세플라스틱, 90% 제거하려면

소금물에 30분 이상 담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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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나 된장찌개 등에 들어가는 바지락. 

음식의 풍미를 올리는데 그만이죠.

하지만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양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지락을 더욱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전달했습니다.

출처123rf
줄맞춰 깜놀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이 소금물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실험결과, 바지락은 소금물에 30분 이상 담가놓으면 미세플라스틱을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123rf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7~2019년 국내 유통 수산물에 대한 미세플라스틱 오염 수준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이 국내 유통 다소비 수산물 등 14종 66개 품목을 조사해보니, 평균 1g당 0.47개 정도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는데요.

국내외 독성정보와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의 발표를 토대로 조사대상 수산물 등의 미세플라스틱 검출 수준을 평가해보니, 인체 위해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소화기관(내장)을 함께 먹는 바지락을 소금물에 30분 동안 해감만 해도 미세플라스틱이 90% 이상 제거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123rf

실제로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바지락을 소금물에 30분 동안 방치(어두운 곳)하면 미세플라스틱이 468개에서 19~31개로 90% 이상 감소했습니다.

식약처는 "내장을 제거할 수 있는 수산물은 내장 제거 후 섭취하고, 내장 제거가 어려운 바지락 등은 충분히 해감 과정을 거친 후 조리하면 미세플라스틱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출처123rf

미세플라스틱은 1㎛(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에서 5㎜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체에 흡수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체 조직에 침투해 국지적인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123rf

세계자연기금(WWF)이 호주의 뉴캐슬 대학과 함께 실시한 ‘플라스틱의 인체 섭취 평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주된 경로는 마시는 물입니다. 한 사람당 매주 물을 통해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 수는 평균 1769개였다. 이어 갑각류(182개), 소금(11개), 맥주(10개) 등이 주요 경로로 파악됐습니다.

출처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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