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예방엔 이런 음식

조회수 2019. 7. 25. 14: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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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대신 자주 먹어야 할 음식들

간편성을 추구하는 시대흐름에 따라 어느덧 우리 손에는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가 자주 놓여져 있습니다. 



출처: 123rf
하지만 이런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항문질환인 치질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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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많은 사람이 한번쯤 경험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지만 대화의 주제로 언급되는 경우가 드문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질에 걸리면 의자에 앉아있기도 힘들만큼 통증이 크죠.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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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 있는 사람들에게 따라붙는 ‘변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이 필요합니다.
식이섬유는 대장 내에서 변의 부피를 크고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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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많은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현미가 있습니다. 특히 주식이기 때문에 쌀밥대신 현미를 먹으면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을 더 쉽게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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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 치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변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도 짧아지게 하므로 치질예방 및 증사완화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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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역시 섬유질이 풍부한데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알로에는 대변이 오랫동안 몸에 쌓여 생기는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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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지방 성분이 많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장을 매끄럽게 만들며, 변을 묽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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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도 빠질 수 없죠. 장 건강에 좋은 요거트는 치질 완화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콜라나 커피 대신 매일 요거트를 섭취한다면 훨씬 더 좋아지겠죠.

반면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거나 맵고 짜며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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