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 추석선물 '오레오 월병'
조회수 2018. 9. 14. 11: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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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마카롱?!
앙증맞은 마카롱을 보는 것 같아요.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명절 준비는 잘 하고 계시나요?
명절 준비는 잘 하고 계시나요?
중국도 중추절(中秋節)이란 이름으로 명절을 지냅니다.
우리가 추석에 송편을 빚어 먹듯이 중국이나 베트남 사람들이 중추절을 앞두고 꼭 준비하는 게 있죠.
바로 월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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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전통적으로 중추절을 앞두고 달 모양을 닮은 월병을 만들어 가족, 이웃들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의 평안과 행복을 빌어줬죠.
이 풍습은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요.
이 풍습은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요.
요즘 마트엘 가면 온갖 선물세트가 등장했듯,
중국을 비롯해 화교들이 퍼져 사는 동남아에서도 각양각색 월병 선물세트가 등장합니다.
그 사이에 시선을 사로잡는'오레오 월병'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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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 오레오 말이에요.
오레오 특유의 문양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두툼한 월병으로 재창조!
속 재료는 4가지로 구성됐습니다.
1. 브라우니 초콜릿
2. 더블 밀크 초콜릿
3. 딸기잼
4. 파인애플잼
1. 브라우니 초콜릿
2. 더블 밀크 초콜릿
3. 딸기잼
4. 파인애플잼
사실 오레오 월병은 지난해에 처음 출시됐는데요. 워낙 반응이 좋다보니 올해는 태국과 싱가포르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해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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