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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물질까지 들어있어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하루 한줌 견과류를 챙겨먹는 이들도 많은데요. 아몬드, 호두 등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 견과류외에 최근에는 브라질너트 등 그 종류도 다양해졌죠.

특히 견과류로 만든 에너지바도 간편하게 견과류를 즐길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견과류를 구입할때는 주의할 점이 있어요.

바로 설탕 함량이 높은 제품들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루 한줌 견과류를 챙겨 먹는다면 설탕없이 만들어진 간식이 좋겠죠.

설탕 대신 천연의 달콤한 맛을 내는 대추야자와 크렌베리를 넣고 건강하게 견과류바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나 수험생 영양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하면

아몬드 1컵, 호두 1컵, 해바라기씨 1컵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설탕 대신 천연 단맛을 책임질

대추야자 7~10개와 크렌베리 1/2컵이 필요합니다.

1. 먼저 견과류를 준비합니다.

2.대추야자를 충분히 물에 불려줍니다.(충분히 불려주면 씨를 빼기 쉬워요)

3.견과류와 대추야자를 푸드프로세서에 넣어 적당한 크기가 되도록 갈아줍니다.

4.완성된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짜짠 드디어 완성~!

Tip. 네모난 틀을 사용해 꾹꾹 눌러준 후, 칼로 잘라 모양을 내어도 좋지만, 수제 느낌을 내기위해 울퉁불퉁 투박한 모양을 내도 좋습니다.

여기에 건강 음료와 함께 내놓으면 영양소도 풍부한 건강 한 완식이 완성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자료제공=소나영 한국디톡스로푸드협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