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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뚝! 주목받는 꿈의 열매 '노니'

조회수 2018. 9. 21.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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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으로 매일 소주잔 1잔!
출처: shutterstock
요즘 건강식품 부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항상 랭크돼 있는 부동의 식품!!

바로 '노니'인데요,

프로필 한 번 읊어볼까요?

출처: mbc 캡쳐
▶이름: 노니(Noni fruits)
▶별명: 인도뽕나무, 치즈과일, 파극천
▶주 서식지: 괌,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일대
▶모양: 징그럽다
▶맛: 쓰다
▶냄새: 좋지않다

출처: the show
세계적인 '노니' 홍보대사가 있는데 바로 미란다 커 입니다.

무려 13년 이상 매일 빠지지 않고 마신 그녀. 한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를 통해 소개받은 노니 주스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죠.
출처: shutterstock
노니는 실제로 어마어마한 효능을 지녔습니다.
출처: MBN 캡쳐
우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요
200여 종의 피토케미컬이 들어있어 천연 항산화제로 불립니다. 또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죠.

이게 바로 미란다 커가 노니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
출처: shutterstock
또한 노니는 면역력 향상을 비롯해 항염 및 항균, 암 예방, 심혈관 질환 개선 등에 효과적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그냥 먹으라고 하는 잔소리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노니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아래!
출처: JTBC
노니에는 무려 20가지가 넘는 항산화 물질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가 있는 '쥐'에게 20일 정도 노니를 먹인 결과,
일반 당뇨쥐는 혈당수치가 350이었지만
노니를 먹은 당뇨쥐는 150~160까지 떨어졌다고 해요.
출처: 알짜왕
연구결과로 입증이 된 노니의 효능!
단순히 '좋다 좋다'가 아니라 실제로 검증이 됐다니, 정말 마법의 열매가 아닐 수 없네요~~~

그래서 2003년엔 유럽연합(EU)에서 노니를 '노벨푸드'로 인정했다고 하죠. 이 좋은 것을 우리는 왜 2018년에 알게 되었느냐!!
그럼 이 '노니'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출처: shutterstock
노니 열매는 냄새와 맛이 좋지 않아 생으로 섭취하진 않죠. 대신 주스, 분말, 환 그리고 차 등으로 가공해서 먹습니다.
출처: youtube
노니 열매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사과 갈듯이 노니도 저렇게 믹서기에 갈아서 먹곤 합니다.

하지만 노니는 쉽게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생과일 형태로 수출되기가 어렵다고 해요. 즉 노니 생과일주스는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의 떡인 셈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분말 형태나 원액 형태로 노니를 먹습니다.
출처: MBN
원액 형태로 노니를 먹을 땐 하루 소주잔 한 잔(20~30ml) 분량을 먹어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노니 흡수율을 더 높이기 위해 소주잔 반잔씩 하루 2회 공복에 마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만일 그냥 먹기 어려우면 물, 얼음 등에 원액을 희석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에디터도 노니 원액을 희석시켜서 먹어봤는데 그냥 살짝 씁쓸한 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금방 호로록 마시면 됩니다.

헐리웃 탑 모델의 아름다움의 비법 '노니'와 함께
나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내 건강 그리고 우리 가족 건강까지 모두 지켜봐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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